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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과 자본의 차이

성공을 도와주기 2018. 5. 31. 17:35

쉽게 생각해서 자본은 사업 필요 . 밑천 입니다.

자산을 법률에서자본거나 채무 담보 재산 을 자산이라 합니다.

그러니 토지건물, 금전 등등의 재산을 자산이라 볼 수 있죠. ^^

 

이번에는 재무제표 중에서 대차대조표의 구성에서 더욱 자세히 파악해보겠습니다.

 

대차대조표는 자산, 부채, 자본에 대한 정보를

나타내주는 서류입니다..

 

대차대조표의 왼쪽에는 자산(재산)이..

오른쪽에는 부채(빌린 돈), 자본(자기 돈)이 표시되어 집니다..

 

 

 

회사가 영업을 하기 위해 돈을 어떻게 조달했는지는

오른쪽인 대변에 표시가 되고

조달된 돈을 어떤 용도로 얼마나 사용했는지는

왼쪽인 차변에 표시가 됩니다..

 

남에게 빌린 돈인 부채는 언젠가는 갚아야겠지만

지금 당장에 갚아야할 것이 아니기 때문에

회사의 입장에서는 일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금입니다..

 

그러나 주주가 회사에 투자한 자본은

갚아야 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금입니다..

 

결국 자금의 출처, 즉 어디서 조달했는가의 면에서 볼때

부채나 자본이나 똑같이 회사가 사용할 수 있는

자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부채를 남에게 빌린 돈이라고 해서

'타인자본'이라고 부르고

자본을 자기 돈이라고 해서

'자기자본'이라고 부릅니다..

 

자산 = 부채(타인자본) + 자본(자기자본)

 

자산 - 부채 = 자본(순자산)

 

참고로 자본을 순자산(자산 - 부채)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부채와 자본의 합계는 총자본이라고 하는데

결국 자산 = 부채 + 자본이기 때문에

총자본과 총자산은 같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