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 이야기/옛날추억사진

1960년대 잡지에 실렸던 각종 광고 속으로의 여행

성공을 도와주기 2008. 10. 30. 15:11

1960년대 잡지에 실렸던 각종 광고 속으로의 여행 [♠.그 때 그 시절 ] tende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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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대 잡지에 실렸던 각종 광고 속으로의 여행**




카바레입니다




카바레에서 공연하는 캉캉춤 . 인당 기본요금 1680원 ㅎㅎㅎ




그 유명했던 영화 미워도 다시한번...신영균/문희 주연의 폭풍처럼
전국을 휘몰아첫던 그 시절 그영화..




국산 최초 시계인것 같습니다

길거리 소리사(당시 전파상)에서 라디오로 현재 시간을 알리면 모두가 잠시 서서
시간을 마추었지요 한시간에 10분 이상씩 시간이 빨라지거나 느려지는 시계도 많
아서 자주 마춰줘야 했답니다




부자집 자녀가 아니면 신지 못했던 천으로된 운동화이지요
한 반에 한 두명 정도 신고 나머지는 모두가 검정색 고무신이였으니.....


 


접시 보행기와 와이셔츠 선전



캬바레광고




당시 부자집 아니면 꿈도 못꾸는 미싱이죠. 신부의 혼수품 목록1호였답니다



�팔을 연결시켜준다는 광고입니다
당시에는 업자가 펜팔을 소개해주고 돈대신 우표를 여러장 받았었지요



아마 이때부터 털실로짠 혼방(니트)가 유행하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서울에는 당시 갸바레도 많았나봅니다



국내 최초의 껌이 쿨민트였고 뒤이어서 나온 껌입니다

씹다가 잘때는 벽에 붙여두고 먼저 일어 나는 사람이 때어서 하루종일 씹고 결국은 다 �을때까지

씹었었지요

아주 귀한 친구나 아는분 만나면 껌을 선물하곤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광고



액체 안약 광고입니다




추억에 흑백 텔레비젼


동네 부자집 대청마루에 저녁으로 틀어놓고 온 동네 사람들 다 모여서 시청하곤
했지요한프로 보고 나면 주인이 꺼버리고 사람들 가고나면 틀고 그럼 또 모이고
주인에게 잘보인 사람은 마루에 올라가서 보고 나머지 사람들은 마당에서 발뒤꿈
치 들고 조금이라도 더 볼려고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포도주 광고

 

 



포마드 광고 입니다(지금의 헤어젤)

바르고나면 바람에 머리결이 날리지도 않고 검게 빛이나며 바람부는 날에는
머리에 먼지가 보얗게 앉고했답니다



극장 광고

영화 한편 볼 돈은 없고 하루종일 극장앞에 서서 구경하고 나오는 사람들 붙잡고
내용을 조금씩 들어가며 영화 한편을 다 본것 처럼 친구들에게 자랑하곤 했었지요


 갸바레 광고

광고=양복점/양장점/부츠/핸드백



50대된 어머니들 이라면 잊지 못한 505털실 일겁니다

추운 겨울이오면 몇날 며칠밤을 새면서 손으로 손수 웃도리랑 바지를 505 털실로 짜주셨지요



다양한 광고



공무원을 위한 경양식 집이라네요

당시 현찰 만지는 사람들은 거의다 공무원들이었으니 아마도 공무원 우대 음식점 같습니다



에나 지금이나 냉장고 속 디자인은 비슷하네요




상품권/핸드백/아동복 광고네요



한복집(주단)/식품가계는 지금의 대형 마트인듯 합니다

<

오래된 라듸오 입니다(68년)

전파가 약해서 빨래줄에 긴 철사를 연결하여 걸고(안테나) 듣던 때도 있었습니다

라듸오를 들을때면 치치치치치 잡음 없는곳 찾아 이방 저방 온집안을 다 헤집고 다녔지요

당시 보증인 두명 있으면 할부도 해줬답니다. [ 출처 : 다음 블로그 ]





 

잡지에 실린 60년대 광고입니다,


요즘은 흔한게 라듸오지만 당시에는 부잣집 아니면 엄두도 못내던 고가 품이였지요


아마도 70년대 후반까지 어린이 영양제로서 부동의 자리를 지키지 않았나싶습니다


항생제 이지요

시골에서는 당시에 만병 통치약으로 잘못 인식되어 조금만 아파도 마이신을 찾곤 했지요


영화포스터 계약결혼

이때에도 실제 계약 결혼이란게 있었다고 합니다


석유가 귀하던시절 우리나라는 석탄이 주 에너지원이였답니다

위 금액표기는 1톤당 각격을 표기 한것 같습니다


이때는 가정으로 맥주도 배달 했다나요


어린이 영양제


아직까지도 부동의 자리를 지키는 피로 회복제로군요


설탕과 조미료가 귀하던 시대라 결혼 선물로는 설탕 한봉지면 최고의 선물이였지요


기침약


옷감/모유 잘나오는약


안약/포마드 (1편에 자세히소개)


이당시는 컴퓨터가 없는 시대라 타자기 자격증 하나면 취업은 만사 오케이였지요
주조회사 광고죠


이시대 이런 가방 하나쯤 들고 다니면 신바람 났었지요


다들 잘아시죠  치약


의류 광고


당시코라라는 용어가 훗날 콜라로 바뀌었답니다

지금도 생산되고있는 조미료 이네요


소설책 광고

타이어 공장에서 고무신도 같이 생산했나봅니다

잘들 아시죠 이껌?


야외 술안주로 인기 짱이었지요


예전에 집에서 손으로 빵 만들때 꼭 사용했던 이스트네요

빵을 푸풀게 만든다는.....


이 샤스도 꽤 유명했지요

여성용 피임제입니다


핸드백 광고


부스??  부츠 광고


아~ 이영화

미워도 다시한번 다음으로 힛트 첫던 사랑은 눈문의 씨앗 이네요

이 노래도 지끔껏 많이 불러 지고 있지요


양장지 광고


월부= 할부할려면 보증인 2명꼭 필요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