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생산.공정관리

치공구 관리

성공을 도와주기 2013. 12. 30. 12:03


< TS>========================================================================================
7.5.1.5 생산 치공구의 관리
조직은 치공구 및 게이지 설계, 조립 그리고 검증활동을 위한 기술적 자원을 제공하여야 한다.
조직은 다음사항을 포함하여 생산 치공구 관리를 위한 시스템을 수립하고 실행하여야 한다.
- 보전 및 수리 시설 그리고 인원
- 보관 및 복구
- 셋업
- 소모성 치공구에 대한 치공구-교환 프로그램
- 엔지니어링 변경 수준을 포함한, 치공구 설계 수정의 문서화
- 치공구 수정 및 문서에 대한 변경
- 생산, 수리 또는 폐기와 같은 상태를 규정한 치공구의 식별

조직은 어떠한 작업도 외부처리되는 경우 이들 활동을 모니터하는 시스템을 실행해야 한다.

비고 이 요구사항은 또한 차량 서비스 부품에 대한 치공구의 가용성에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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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혼>
(1) 치공구에 대한 개념이 매우 중요하다. 치공구에 대한 정의가 먼저 결정되어야 한다.
예)“금형, 지그, 치구, 공구, 치공구, 검사구, 검사지그 등” 다양한 용어들을 일관성이 있도록 해야 한다.
치공구는 자체적으로는 제품을 생산하지 못하고 제품을 생산하는 장비를 지원하는 매개체이다.
장비 부품과 치공구는 다르다.

“사출”과 “금형”을 함께 생산하는 경우 “사출에 활용되는 금형은 치공구”이지만 고객으로부터 주문을 받아
“제작하여 판매하는 금형”은 제품이므로 시스템을 수립할 때 아주아주 유념하여야 할 것이다.

(2) 치공구의 구매 또는 설계, 제작, 셋업(설치하고 같은 의미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수리, 점검, 보관, 보존, 폐기 등에 대한 프로세스를 파악하여 규정을 수립한다.

(3) 치공구 교체, 설치, 수리 등에 대한 “작업표준”이 수립되어야 하지만 제품의 작업표준에 포함되어질 수도 있다. 어쨌든 반드시 치공구에 대한 작업표준이 필요하다. 그러나 지금까지 “치공구 수리”에 대한 작업표준을 한 번도 못 봤다. 그러니까 시스템 수립하는 것이 장난이 아니라고 한다.

그런 것까지 만들어야 하나요? 질문하면 : 당근이죠. 만들기 싫으면 ISO/TS 심사 안 받으면 됩니다.

(4) 대부분 QC나 생산에 있는 검사지그 또는 차량 서비스 부품(?)에 대한 치공구에 대한 관리는 안하고 계시는 데 관리를 반드시 해야 한다.

(5) 치공구에 대한 관리계획서가 필요합니까? 글쎄,,,저 같으면 안 만들지요^^

(6) 치공구에 대한 도면관리는 필요합니까? 당신 기업은 관리할 필요가 있어요? 없어요? 대답이 정답이다.


(7) 치공구에 대한 식별이 매우 중요하다.
치공구에 따라서 식별방법이 매우 다양할 수 있다.
식별표 부착, 마킹, 유성페인트 등 가능한 지워지지 않게 식별하여야 한다.

식별항목은 어떤 것까지 해야 하는 지요? 당신 마음대로 하세요.
왜 식별하고, 누구를 위해 식별하고 식별 안 했을 때 발생되는 문제점이 없도록 식별하면 된다.

(8) 드라이버, 니퍼 등도 치공구로 관리해야 하나요? 당근이지요.
그러나 관리 방법이 문제이지요. 드라이버도 “치공구관리대장, 이력카드, 점검표”를 활용해야 하는 지?
빙혼 같으면 “수/불관리”만 하겠다. 필요하면 목록 정도는 만들지만 그것도 불필요하면 만들지 않고
그냥 “수/불관리”만 할 것이다. 근거는 있어야 하니까.

그리고 경제성의 원리가 적용된다.
“관리비용”과 “무관리시 발생되는 손실비용”과 비교하여 관리의 필요성을 찾는 것이다.
그래서 드라이버는 관리를 하되 “이력카드 등”은 만들지 않을 것이다.

빙혼은 관리를 다음과 같이 하지롱. “물품청구서” 작성하고 사오면 “물(비)품관리대장”과 “작업일보” 비고란에 기입하고 “거래명세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