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생산.공정관리

미라클 솔루션

성공을 도와주기 2016. 2. 26. 09:32

 

개별개선 사례 (미라클)

 

 

개별개선 사례(미라클).hwp

 

큰 문제가 되기 전에 해결해야, 돼지코 현상(2 Days)

 

트러블 현상

휴대 전화에 장착되는 작은 유리들이 공정 중에 여러 번 이동을 하게 되는데, 이 때 진공 흡착 패드를 사용하게 됨. 진공 흡착패드가 유리 표면에 흔적을 남기는 트러블 발생.

 

생각의 맹점

연속해서 작업을 하는 동안에는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흡착 고무 패드에 대한 궁리가 필요 하나 정보를 구하기 어려운 현실이지만 구해야 함.

 

생각의 실마리

공기 중에서 흡착패드의 변화 (어떤 성분의 산화) + 유리 표면의 요철 + 끼어 들어감

 

휴먼에러인가? 정신력의 한계인가?부품 세팅 누락(3 Days)

 

트러블 현상

100건에 1건 정도의 부품 출하 누락 발생. 햇빛 내리쬐는 옥외에서 부품들에 반사되는 빛으로 눈이 아프고, 리스트도 잘 보이지 않고, 출하가 많을 때는 정신력의 한계를 느낌.

 

생각의 맹점

휴먼에러에 대한 원인 도출을 막연히 진행하여, 정신력의 한계라거나 환경이 열악해서 라거나 등의 현실적인 대책을 수립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진행 됨.

 

생각의 실마리

누락 = 1)리스트 보는 것을 빠트림

           2)리스트 보고, 잊음+리스트 체크 해버림

 

7년 째 이 모델만 골치 아픔. 고주파 융착에러(4 Days)

 

트러블 현상

특정 모델의 자동차 전장판을 프레임과 전면부를 고주파 융착하면, 몇 개 양품이다가 곧 불량이 발생. 지그를 움직여 다시 세팅하면 또 몇 개 양품이 나오다가는 불량을 반복

 

생각의 맹점

힘이 변한다 금형의 조건이 세팅 이후에 변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깊이 접근하지 못함

 

생각의 실마리

힘의 상호관계가 변한다. 금형은 변하지 않는다. 금형 내부의 조건이 변한다.

 

1차 개선에 실패, 이후로 카메라 센싱에러 지속(1 Day)

 

트러블 현상

적층 콘덴서를 자동으로 절단하는 공정에서, 자동으로 이송된 적층 콘덴서 시트를 카메라로 인식을 하지 못하여 설비가 멈추게 됨. 여러명의 작업자가 투입되어 리세트 해줌.

 

생각의 맹점

카메라의 인식 원리를 이해하지 못함. 1차 개선으로 지그를 제작했으나 현장에서 사용 할 수 없게 되자, 그 이후로 개선을 중단 “해도 안되더라”는 인식을 갖게 됨

 

생각의 실마리

카메라 인식 범위에서 벗어남. 자동 설비는 부품의 균일화, 균질화가 전제되어야 한다.

 

항상 신경 쓰이는 트러블흡착패드 원형 미복귀(1 Day)

 

트러블 현상

판 유리의 위치를 고정하기 위하여 여러 개의 진공 흡착패드가 사용 된다. 하루에도 몇 번씩 흡착패드가 원상태로 돌아 오지를 않는 것이 있고, 작업자가 건들여주면 돌아오게 된다. 고참은 어느 것인지 쉽게 알지만, 신참은 일일이 확인하는 것이 어려움.

 

생각의 맹점

왜 뒤로 젖혀 지는지? 왜 건드려주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는지? 에 대한 의문도 갖지 않고 트러블을 너무나 당연시 하는 현장

 

생각의 실마리

진공 흡착패드가 뒤로 넘어가더라도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하면 트러블은 제거됨.

 

설비 도입 처음부터 한대만, 순간정지 다발(1 Day)

 

트러블 현상

5대의 기계중 2호기에서만 트레이가 약 2미리 정도 틀어지는 트러블이 발생. 설비가 자동으로 멈추게 되고, 작업자가 트레이를 정위치로 해주고 다시 스타트 스위치 누름.

 

생각의 맹점

왜 한날 한시에 들여온 5대의 기계중에 2호기만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가? 왜 1일 20회에서 100회정도 발생하는가? 왜 다시 정상상태로 돌아오게 되는가를 궁리하지 않음.

 

생각의 실마리

트레이를 조금 더 멀리 보내는 힘을 찾고, 조건이 다시 해제되는 과정을 찾아야 한다.

 

개선이 다 될 줄 알았는데, 어묵 탈출 완전해소 불가(1 Day)

 

트러블 현상

어묵을 자동으로 생산하는 라인에서, 단면이 둥글고 길이가 짧을수록 많은 양이 컨베이어 하부에 떨어져 있는 것이 발견됨. 1차 개선을 통해서 거의 다 해결 했는데 완결 불가.

 

생각의 맹점

선입견이 나쁜 것이 아니라 선입견에 사로잡혀서 다른 생각을 떠 올릴 수 없는 상황에 빠진 것 실책. 그럴리가 없다는 생각이 가장 보편적인 생각의 맹점의 하나.

 

생각의 실마리

낙하 = 중력 + 어떤(?)힘을 찾아라. 중력만 있다면 절대 컨베이어 위에 있어야 한다.

 

범인이 숨은 곳, 목무늬판 이상 흔적 발생(1 Day)

 

트러블 현상

목무늬판에 일정한 피치를 가진 것으로 보이는 이상한 흔적이 발생하는 트러블. 여러 공정중의 어디에서 발생하는가를 발견하기 힘든 상황. 외국 작업자와 언어소통 난이.

 

생각의 맹점

다른 원인에 같은 결과 같은 원인에 다른 결과가 있을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다른 오염 불량과 같은 트러블로 미리 인식하여 원인 불명이 되어버린 트러블

 

생각의 실마리

현장의 공 정중에 피치를 가진 곳을 먼저 찾아보라. 그리고 현장에서 다시 궁리하라.

 

잘 만든 해동 탱크가, 2일에 한번 꼴 바킹 교체(1 Day)

 

트러블 현상

15일에 한번씩 바킹을 갈아줘야 함. 공사시간 2시간 정도, 6개 탱크이기 때문에 3일당 2시간은 바킹 교체작업을 해야 함. 만든 지는 약 6년 정도. 설비 담당자에겐 귀찮은 업무

 

생각의 맹점

바로 옆에 있는 부분은 전혀 새지 않고 바닥만 새는데 그 차이는 무엇일까? 라는 의문점을 떠올려보지 않음 “양품에서 배워라” 즉 “새지 않는 곳에서는 왜 새지 않는가”

 

생각의 실마리

샌다=압력의 차+틈새. 틈새가 생기지 않도록 하거나 압력의 차이를 이용하거나.

 

마음만 급해서반복되는 머리충돌 안전사고(2 Days)

 

트러블 현상

천정이 낮은 구간이 있다. 하루에 10번 정도를 어쩔 수 없이 허리를 숙이고 들어갔다 와야 하는 일이 발생한다. 마음이 급해 나오다가 머리를 부딪힌다. 안전모, 안전선 등의 시도를 해봤으나 머리를 부딪히는 일이 반복된다.

 

생각의 맹점

바빠서라는 현장 작업자의 말을 엔지니어링 용어로 바꾸지 못한 즉흥적 개선대책 수립.

 

생각의 실마리

머리 부딪힘=천정보다 키 큰 사람이+다 나오지않고+머리를 들면100%부딪침 “바빠서” “다 나온 줄 알고” 공수를 들이지 않고 확인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재발 방지됨

 

현상 파악만 3년? 콘덴서가 서로 부딪혀 깨짐(2 Days)

 

트러블 현상

경도가 강한 세라믹 제품의 콘덴서가 여러 공정에서 구르고, 서로 부딪히고 하면서 모서리가 깨지는 현상이 다발. 오랜 과제. 거의 포기하다시피 하여 만성화 진행 중

 

생각의 맹점

깨진 부분과 형상에 대한 관찰과 해석이 미흡. 원인이 될 수 있는 것 (원인류)과 근본 원인 구분 없이 전부를 원인이라고 규정함. 문제가 너무 큰 것으로 확대 해석됨.

 

생각의 실마리

힘을 찾아라! 힘의 전달 경로는 의외로 단순 하다. 사람이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 일 뿐

 

설비 내부를 알 길이 없어, 1대는 오케이 1대는 트러블(2 Days)

 

트러블 현상

증자기(누룩을 자동으로 찌는 설비) 2대를 도입했는데, 한대는 정상으로 작동하나, 다른 한대는 완성품이 울퉁불퉁한 형상으로, 양이 많았다 적었다 덜 익기도 하는 트러블.

 

생각의 맹점

전혀 보이지 않는 설비 내부에서 밀가루가 찌져가는 과정이 설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궁리를 하기 어려워함. 2대의 차이를 보고도 놓침

 

생각의 실마리

증기가 빠져나갈 경로를 모두 찾고, 2대의 설비를 비교하라->증기의 역류현상 발견.

 

나보고 어떻게 하란 말입니까? 도금트러블(3 Days)

 

트러블 현상

파이프 도금공정(딥핑타입)에서 도금이 되지 않아야 할 부분에 테이프를 붙이던 것을 생산성 향상을 위해 페인트로 대체 했더니 실수로 페인트를 묻힌 다른 곳도 미 도금됨

 

생각의 맹점

칠할 때의 휴먼에러로 미리 짐작했으나, 현실은 칠하고 난 다음의 취급 방법 에러 였음. 선입선입 나쁜 것이 아니라 선입견에 사로잡혀 다른 생각 못하는 것이 나쁘다.

 

생각의 실마리

페인트(액체)가 다른 곳을 이동하는 경로(과정)을 모두 찾아라.

 

신개발 자동 절단기 사용불가노치 불량(1 Day)

 

트러블 현상

큰 파이프를 산소 절단하는 공정에서 작업자가 아이디어를 내어서 자동으로 절단하는 반자동 설비를 직접 제작하였으나, 절단 시작 부위에 흔적이 심하게 남아 설비사용 불가

 

생각의 맹점

수동으로 작업을 하면 흔적이 남지 않고 자동으로 작업을 하면 흔적이 남는 차이점에 대하여 비교하고 개선하는 노력부족. 모르는 분야에 대하여 알아가는 방법 미흡

 

생각의 실마리

수동 방법은 불의 세기를 스무스하게 올려간다. 자동은 단번에 최강 압력으로 나온다.

 

좋으라고 한일이? 브라운관 절단 불량(2 Days)

 

트러블 현상

절단된 유리의 형상이 불규칙 하고, 깨끗하지 않음. 지그의 구멍이 막히는 경우에 뚫기가 어렵다고 함. 설비의 구조상 청소할 위치를 구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적인 어려움

 

생각의 맹점

좋으라고 하는 일(청소)이 과연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일까?

절단의 원리=가열하여 유리를 녹여서 강한 질소 가스로 불어냄 / 이 원리에 위배

 

생각의 실마리

구멍을 청소해야 하는 이유. 즉, 구멍에 끼일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를 다시 생각할 것.

 

설비 특성상 어쩔 수 없어서, 세척용 볼 PCB패턴 사이에 박힘(2 Days)

 

트러블 현상

PCB상의 표면을 기술적인 이유로 어떤 재질의 볼로 때려주는 공정이 있음. 이 공정에서 좁은 패턴과 패턴 사이에 공이 박히게 되면 빠지지가 않아서 트러블이 됨

 

생각의 맹점

제품과 볼이 미세하고 압력이 세지 않기 때문에 힘의 상관관계를 깊이 고려하지 않게 됨. 사람의 기준으로 힘이 약하다 세다 로 보지 말고, 상호 상관관계로 힘을 고려 해야함

 

생각의 실마리

패턴 사이에 박힘=패턴(탄성체)이 물고 놓아주지 않음=패턴 사이를 비집고 들어감.

 

대책 없어 포기 4년, 세라믹 표면 스크래치(4 Days)

 

트러블 현상

주요 부위에 초승달 모양의 스크래치(찍힘)가 발생하는 현상. 한 면에 한 개가 있는 것도 있고 여러 개가 있는 것도 있음. 불량률0.1%

 

생각의 맹점

한 면에 여러 개의 초승달 모양 스크래치가 발생하는 것도 있다는 점을 간과하고 오로지 낙하할 때에 발생할 것이라고 확신하여 여러 대책을 수립하여 실패 후 포기하게 됨

 

생각의 실마리

동일 면에 수 차례 찍힘이 발생하는 과정을 명확히 설명 할 수 있도록 하자.

 

발생 범위가 너무 넓어서, 프로텍트 분실 복구불가(2 Days)

 

트러블 현상

주요장비를 보호하기 위하여 프로텍트를 덮는데 작업 시에 벗기고 나서 다시 원상태로 해두지 않거나, 바람 등에 날라가서 주요 장비가 노출 됨. 외주 업체에 어느 것이 벗겨 졌는지 정보만 주면 다시 덮어주는데, 정확한 위치, 개소 등의 정보를 파악하기 어렵다.

 

생각의 맹점

원래는 있던 정보가 사라져서 없어졌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함. 있던 정보를 최초에 망실한 사람 본인, 없어진 것을 발견한 사람이 그 즉시로 공수 들이지 않고 모을 수 있다면

 

생각의 실마리

이미 있는 정보를 손쉽게 보관하는 방법은? + 프로텍트가 망실되지 않는 방법은?

 

뚜껑 형태를 개조했더니, 고추장 통 뚜껑 열림(2 Days)

 

트러블 현상

고추장을 담는 용기의 뚜껑을 원터치 형식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생각하지도 않았던 트러블이 발생. 포장 시에 뚜껑이 열려 버리는 현상이 다발하게 됨.

 

생각의 맹점

똑같이 생긴 뚜껑인데 어떤 것은 정상적으로 포장이 되고 어떤 것은 안 되는 것인가? 에 대한 궁리가 부족. 양품의 원리를 알아야 불량의 원리도 쉽게 알 수 있음

 

생각의 실마리

뚜껑을 바꿀 것인가? 설비 쪽을 바꿀것인가? 보다 좋은 방안을 찾기 위해서 할 일은?

 

관리가 힘들어 방치, 목무늬 판 쪽 떨어짐(1 Day)

 

트러블 현상

중국에서 만들어진 목무늬는 건조가 되어 있기 때문에 소홀히 다루면 쪽이 떨어지는 불량이 발생. 중국공정인가 운반과정인가 한국공장에서 핸들링 할 때 부주의 한 것인가

 

생각의 맹점

다른 원인에 같은 결과가 생길 수도 있다는 점을 간과. 트러블의 내용을 보다 세분화하여, 모든 원인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모두 같은 트러블로 인식

 

생각의 실마리

검사 작업자가 일으키는 트러블은 확인불가+쪽 떨어짐은 수직적 힘보다는 수평적 힘

 

바이브레이터 안녕, 간장통 이송불량(1 Day)

 

트러블 현상

플라스틱 간장통 이송공정 중의 특정한 좁은 구간에 간장통이 끼이는 트러블이 발생. 한 사람의 작업자가 늘 붙어서 끼인 간장 통을 해제해 줘야 함

 

생각의 맹점

작업자의 경험을 정보로 받아 들이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 대로 생각하여 시행착오 적인 대책 수립을 거듭함. 끼이는 원인을 알기 어려워, 끼인 결과만을 계속 해제하고자 함.

 

생각의 실마리

끼이는 것이 아니라, 밀어주지 못함으로 생각이 바꾸어서 현장 상황을 다시 관찰하라.

 

쉬운 문제를 어렵게, 특정 모델 이송 중 뒤집힘(2 Days)

 

트러블 현상

자동차의 록 장치 시험공정에서 특정한 모델의 제품을 자동 검사 장치 위에 얹을 때, 얹히지 않고 빙글 돌면서 낙하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

 

생각의 맹점

특정 모델이 그렇다 라고 하는 점에 생각을 집중할 필요가 있었음. 뚜렷한 힌트를 가진 문제를 어려운 문제로 간주하고 어렵게 접근하여 시간의 소비가 많음.

 

생각의 실마리

다른 모델과의 차이점을 찾아라. 회전하기 위한 힘을 제공하는 인자를 찾아라.

 

언제부터인가 이슈화 시작, 렌즈 흠집(2 Days)

 

트러블 현상

C/D드라이브에 장착되어있는 소형렌즈에 흠집 불량이 발생. 최종검사 공정을 통과한 제품임. 검사 공정에서의 발견 누락? 검사 이후에 발생? 원인 조사 난항

 

생각의 맹점

흠집의 형상을 잘 관찰하면 흠집의 사이즈, 위치, 수량, 방향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이 정보를 활용하여 가설을 세우고 해당 공정을 찾는다는 인식을 하지 못함.

 

생각의 실마리

렌즈 상부에 생긴 흠집이 우리에게 말해 주고 있는 모든 상황을 알아 듣도록 되자.

 

드문 드문 꾸준히 발생, 보일러 단수(2 Days)

 

트러블 현상

보일러에 공급되는 물이 떨어져서 과열이 되는 현상이 한번씩 발생하게 됨. 센서를 건드려주고, 캡을 돌려주고 하면 문제 발생이 적어지는 경험을 갖고 있음.

 

생각의 맹점

3발 센서의 원리에 대한 궁리가 부족하여, 물때에 의하여 통전이 안되어서 발생한 것이라고 생각 하고 엉뚱한 대책을 세움. 그런데 그것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던 이유는?

 

생각의 실마리

센서의 원리 (양품의 원리)와 불량의 원리(트러블의 원리)를 정확히 인식하자.

 

납득하기 힘든 현상, 유리 스크래치(2 Days)

 

트러블 현상

유리와 유리를 클립으로 고정하여 로를 통과시키고 나면 클립을 물렸던 자리에 희미한 스크래치가 생김. 심한 것도 있고 덜 심한것도 있음. 24개소의 클립 자리 중 일부 발생

 

생각의 맹점

꽉 물린 클립이 유리와 미끄러져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고치지 못함. 따라서 압적(그냥 눌린 자리)이라면 이해가 가지만, 스크래치는 발생할 리가 없다는 생각이 굳음.

 

생각의 실마리

스크래치는 수평 힘에 의한 것, 클립의 힘은 수직적인 힘. 몸무게와 무관하게 스케이트는 움직인다.

 

작업자 잘못? 관리자 잘못?시너통 화재(1 Day)

 

트러블 현상

뷔페 식당용 용기를 만드는 공장에서 연마 이후 초음파 세척을 거쳐, 잔류 연마제를 시너로 닦는 공정에서 시너에 불이 붙는 트러블이 발생함. 시너를 조금씩 덜어서 가져 가도록 되어 있었으나, 현장 작업자는 귀찮다는 이유로 시너 통을 4개 현장에 갖다 둠. 불씨가 있을 곳은 부근의 스파크 용접기이나 사용 안 했음.

 

생각의 맹점

작은 구멍이 나 있는 2개의 시너통과 불탄 전선, 증거는 갖추어졌는데 맞추기 어려움.

 

생각의 실마리

누전이 먼저? 시너가 샌 것인지? 화재가 먼저? 알아야 재발 방지가 가능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