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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더 시장규모, 2차전지 소재별 시장규모, 바인더 업체 정보

성공을 도와주기 2020. 5. 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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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20. - 바인더 : 리튬 이차전지에 사용하는 중요 고분자 소재로 전극을 물리적으로 안정


2차전지 도전재,바인더 시장규모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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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일본의 보복조치가 자동차와 정밀화학 등 다른 업종으로 번질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제2의 반도체'라 불리는 전기차 배터리 산업도 일본의 영향에서 자유로울 순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7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보고서를 통해 "배터리 관련 원천 기술이 주로 일본 학계와 업계에서 연구개발된 것"이라며 "일본에 대한 의존도를 무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한국 배터리 완성품 제조업체의 이차전지 주요 소재별 대일 의존도와 공급 체인을 살펴봤다.

그 결과 배터리 4대 소재로 불리는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액의 일본 의존도는 '낮음'으로 평가됐다.

양극재의 경우 LG화학이 일본 니치아의 NCM 양극재를 채택하고있지만 최근 그 비율을 줄이고, 내재화 비율을 늘리고 있다. 또 에코프로BM, L&F, 포스코케미칼 등 다수의 한국 양극재 기업의기술력과 공급 능력이 높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이란 설명이다.

음극재도 BTR, 산산(Shanshan) 등 중국의 음극재 업체들의 공급이 많고, 포스코케미칼이이 음극재 사업을영위하기에 일본 의존도는 크지 않을 것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4대 소재를 제외한 일부 원료나, 첨가제, 설비 등에 대한 의존도는 상당하다고 보고서는 짚었다.

전해액의 원료가 되는 리튬염과전해액 첨가제, 양극재와 음극재를 잘 접착시키는 역할을 하는 고품질 바인더, 동박 제조에 쓰이는 설비, 알루미늄 파우치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전해액 첨가제는 기술 특허를 일본 기업들이 소유하고 있어 자유롭지 않고, 알루미늄 파우치는 일본의 DNP와 쇼와덴코가 대표적인 기업으로 세계 점유율이 70%가량으로 높은 편이다.

SNE리서치는 "살펴본 바와 같이 이차 전지 산업에서도 일본 영향이 있으며, 일부 소재들은의존도가 우려할 수준으로 높다"며 "한국 이차 전지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소재 산업의 발전과기반 기술의 연구가 병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