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 이야기/향기나는 글

일을 사랑하라

성공을 도와주기 2011. 5. 6. 09:33

 

 

프로선수와 직장인의 차이

프로 운동선수들은 자기 시간 중 20%를 시합에,
80%를 훈련에 투자한다.
한 조사에 의하면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자기 시간의 99%를 일에, 1%를 자기계발에 투자한다.
운동선수로 치자면 거의 연습도 하지 않고,
시합에 임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혼다 나오유키, [레버리지 씽킹]에서

촌철활인

시합에 이기려면 연습을 해야 합니다.
독서와 자기계발을 하지 않고 일만 하는 사람은
연습을 하지 않고 시합에 나가는 운동선수와 같습니다.
경영사상가 톰 피터스는
“비즈니스맨이 훈련에 게으른 것은 망신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조만간 남에게 따라잡히게 된다는 사실이다.”고 경고합니다.

 

일을 사랑하라!

억만장자들은 자신의 일을 사랑한다.
일이 돈을 벌어다 주기 때문이 아니다.
자신이 싫어하는 일을 하면서는 그처럼 부자가 될 수 없다.
부자가 되려면 가장 먼저, 당신이 하는 일을 사랑해야 한다.
사랑이 이윤을 얻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Billionaires love their jobs -
not because their jobs make them wealthy -
but because they wouldn't have gotten so wealthy doing something they hated.
You have to love what you're doing,
because then it won't seem like work to you,
and you will bring the necessary energy to profit from it.)
-도널드 트럼프(Donald John Trump)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아마 상사가 ‘일을 사랑하라’고 말하면
이를 구시대적 발상이라 여길 신세대 직장인이 많을 것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반대할 수 있으나,
성공을 꿈꾸는 사람은 누구나
열정적으로 일을 사랑해야 한다고 저는 늘 주장합니다.
성공은 일에 대한 열정과 헌신에서 싹트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To the new generation of employees,
superiors telling them to “love their work”
may seem like an old-fashioned statement.
Although most people may oppose this,
I believe that those who dream of success must love and
be passionate about their work,
because success stems from how much passion and
dedication a person devotes.

대하기 어려운 상대는 나를 단련시킨다.
장점만 있는 사람도 없고, 단점만 있는 사람도 없다.
대하기 어렵고 거북한 사람일수록 자신에게 중요한 존재가 될 때가 많다.
나와 다르기 때문에 나에게 없는 무언가를 반드시 갖고 있다.
어렵고 불편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갈고 닦게 만드는 숫돌 같은 존재다.
화나게 하는 사람을 반면교사로 삼아라.
-오모이 도오루, ‘서른 다섯, 지금 하지 않으면 반드시 후회하는 87가지’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프랑스 철학자 몽테뉴는 ‘현명한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
어리석은 사람이 현명한 사람에게 배우는 것 보다 많다’고 말했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쁜 점이 7이라 하더라도 3정도는 좋은 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3은 배우고 7은 반면교사로 생각하면 됩니다.

가장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는 사람은
가장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는 사람은
가장 뛰어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 아니다.
동료들의 머리와 능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조율하는 사람이다.
(The man who gets the most satisfactory results is
not always the man with the brilliant single mind,
but rather the man who can best co-ordinate
the brains and talents of his associates.)
-알톤 존스(W. Alton Jones)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몇몇 경영자들은 조직 내에서 본인이 가장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우쭐대기도 합니다.
그러나 경영자가 누구보다도 많이
알아야 할 것은 다름 아닌,
‘모든 직원의 역량을 마지막 1%까지
완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는 방법’이어야 합니다.
무한 경쟁이라는 기업 환경에서 장기적으로 살아남는 길은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재능을 100% 동원할 수 있는
능력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Some businessmen like to gloat within their firm
that they’re the most knowledgeable.
But the most important piece of knowledge is
“how to best squeeze out every ounce of the workers’ abilities”,
because making the most of the workforce in a corporate world filled
with never-ending competition helps long-term survival.

 

말솜씨


'말을 잘 하는 것'과
'잘 말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말을 잘 하는 것은 말솜씨가 좋은 것이고,
잘 말하는 것은 상대에게 솔직하게
내 마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말을 솔직하게 하려면
내가 느끼는 감정에
솔직해야 합니다.


- 정도언의《프로이트의 의자》중에서 -


* 솜씨 중에 으뜸이 말솜씨입니다.
사람 앞에 서는 사람에게는 특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말솜씨에만 매달리면 오래가지 못합니다.
감정 그대로, 생각 그대로, 살아온 그대로,
솔직하게 잘 말하는 솜씨여야 합니다.
그러려면 내가 먼저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
입을 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