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 이야기/향기나는 글

나는 또 감사한다

성공을 도와주기 2010. 12. 25. 23:04



 

나는 또 감사한다


나는 또 감사한다.
돌아오지 않는 날의 끝자락을
물들이는 노을에, 그 저녁 구름에,
어둠이 내리기 전 잠시 다시 환하게 반조하며
아이들의 얼굴을 더욱 붉게 비추는 석양에,
우리는 얼마나 말하기 어려운 감동을 가지고
들녘에 서서 노을이 사라지기까지
하늘을 지켜보고 서 있었던가.


- 전택원의《마음에 이슬 하나》중에서 -


* 감사는 끝이 없습니다.
하늘도 감사하고 땅도 감사합니다.
모든 것, 모든 사람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당신을 만나서 감사하고 당신을 사랑해서 더 감사합니다.
당신의 장점은 내가 배울 수 있기 때문에 감사하고,
당신의 단점은 내가 채울 수 있어 감사합니다.
당신과 함께 보는 들녘도 감사하고
붉은 노을도 감사합니다.



가슴이 뛰는 삶


사람은 가슴이 뛸 수 있는 일을 만들어 내는 것이,
살아가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가슴이 뛰고, 하고 싶어 하는 일을 준비하고,
이루어 내는 과정을 통해 자기 자신의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된다.

또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기 자신의 삶이
타인이 아닌 본인 스스로의 의지와 노력에 의해
얼마든지 생각하는 방향대로
흐를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준다.

- 한정훈의《9일간의 유럽여행》중에서 -

 

가까이 있는 것들


우리는 가까이 있는 것이
아름답고 경이롭다는 것을 깨닫고 놀란다.
가까운 것이 먼 것을 설명한다. 한 방울의 물은
작은 바다이다. 한 명의 사람은 자연 전체와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평범한 것들의
가치를 인식하면, 지금껏 알지 못했던
여러 가지 깨달음을 얻을 것이다.


- 랄프 왈도 에머슨의《스스로 행복한 사람》중에서 -

 

인간은 자신이 바라는 만큼 발전한다.
깊이 알아보지도 않고 주어진 경계를 받아들여 버리면
우리는 ‘작은’ 채로 머무를 것이다.
그러나 경계에 도전하고, 경계를 의심하며 극복하면
우리는 성장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무한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자신이 바로 그 무한함에서 비롯된 산물들이다.
-울리히 샤퍼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피에르 떼이야르 드 샤르댕 신부는
‘인간은 자신이 바라는 만큼 발전한다’고 했습니다.

아침에 하루를 시작하며 ‘내 잠재력의 한계치는 무엇인가?
나는 어디까지 이룰 수 있는 사람인가?’라고 묻고,
잠들기 전에 ‘내가 가진 무한 잠재력 개발을 위해 오늘 최선의 노력을 다했는가?’
라고 묻는 것을 생활화 해보면 어떨까요?
(행복한 경영이야기 http://www.happyceo.co.kr/)



* 사랑도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 사이에 사랑이 있습니다.
꿈과 희망도 저멀리 강 건너에 있지 않습니다.
가장 가까운 내 발 밑에 그 씨앗이 있습니다.
가장 일상적이고 가장 평범한 것 안에서
내 모든 운명의 방향이 결정됩니다.
가까운 것에 밀착되어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행복은 남을 위한 마음에서 온다.

세상의 모든 행복은 남을 위한 마음에서 오고,
세상의 모든 불행은 이기심에서 온다.
하지만 이런 말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어리석은 사람은 여전히 자기 이익에만 매달리고,
지혜로운 사람은 남의 이익에 헌신한다.
그대 스스로 그 차이를 보라.
-산티데바라 인도 스님

촌철활인

번뇌, 다툼, 갈등은 모두 나를 먼저 생각하는데서 생겨납니다.
남을 먼저 생각하면 번뇌, 다툼, 갈등이 눈 녹듯 사라집니다.
남을 먼저 생각할 때 역설적으로 더 많이 받게 되고, 행복도 더 커집니다.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다른 사람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입니다.(마틴 루터 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