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산업분석

플랜트 산업분석 투자 아이디어 플랜트, 엔지니어링은 기술 프랜차이즈 사업이다. 플랜트, 엔지니어링은 고부가가치 사업이다. 플랜트, 엔지니어링은 하부구조를 선택하고, 갈아치울 수 있다. 플랜트, 엔지니어링의 핵심은 진정한 설계, 시공, 공정 노하우. 한국인은 세계 최고의 노가다 능력을 갖추고 있다. 핵심은 시공경험과 영업권이다. 달러인플레이션은 산유국들의 SOC투자, 개발도상국가의 전력수요와 내수용 석유화학산업을 키울것이다. 세계적인 불황이 닥치더라도 내수경기의 항상성을 위해 투자를 쉽게 멈추지 못할 것이다. 플랜트 산업군과 시장규모 정유/석유화학 개요  산업계통도 국내업체의 수준  국내 중화학 육성정책에 힘입어 국제시장에서 비교적 경쟁력을 갖춘 분야 시장상황 최근 중동의 석유메이저들이 고유가로 들어온 오일머니로  고부가가치 사업을 꾀하면서 수직계열화를 추진하면서 에틸렌,폴리에틸렌등을 현지에서 직접 생산하려는 노력으로 플랜트 발주가 폭증중 도표: 2005~2030년 석유부문 투자전망자료 가스 개요 LNG, GTL(Gas To Liquid)플랜트로 나눠져 있다. 국내업체의 수준 가스의 세계 에너지 소비 비중이 올라가면서 시장이 확장되고 있고 부가가치가 매우 높지만 국내 업체들의 수주능력은 저장소, 인수기지건설등에 머물러 있음 시장상황  도표: 2005~2030년 가스부문 투자전망자료 전력   개요  발전분야와 송배전 분야로 나눠져 있음 국내업체의 수준  두산중공업등이 세계적인 시공능력을 가지고 있음 시장상황  도표: 2005~2030년 전력부문 투자전망자료  해상플랜트 -조선업이므로 제외 기타(신재생에너지, 환경...)  산업 동향   2000~2005년 ENR 225대기업의 매출추이로 본 시장규모 해외 건설 수주 업황호조 세계 플랜트 설비 발주 추이 장기 수주 추이 그래프 원인     - 지속적인 고유가 여건으로 산유국의 석유화학 및 산업설비 물량 증가     - 국내업체의 기술축적 및 협업을 통한 수주 경쟁력 강화   해외건설에서 플랜트 비중 증가는 주목할 만한 변화-자료추가 2000년 이전 플랜트 23% 토목?건축 등 77%에서 2000년 이후 플랜트 66% 토목?건축 등 34% 로 질적인 변화가 이뤄지고 있음 개도국 및 오일머니 증가로인한 산유국 수요 증대로 인한 플랜트 수요증대 개도국 : 석유화학 플랜트, 발전설비 증설 산유국 : 석유, 가스플랜트, 해상플랜트, 발전설비 증설 국내 정유업체 설비 고도화 전략의 가속 배경  고유가 지속으로 경질유의 정제마진이 꾸준히 증가 고도화 비중은 선진국에 비해서 낮은 수준으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설비투자가 필요 서울신문 자료 원유 정제 설비고도화 : 원유를 정제하면 중질유인 고유황 벙커C유가 40~50% 가량 나오게 되는데, 고유황 벙커C유는 유황 성분이 많고 효율이 낮아 경제성이 떨어진다. 바로 고도화 정제시설은 고유황 벙커C유를 원료로  다시 한 번 가공, 분해·탈황 등의 공정을 통해 휘발유, 등유, 경유, 저유황 벙커C유를 생산하는 설비이다. 국내 플랜트 설비 공종별 수주실적 해양, 산업시설의 수주의 높은 증가세   중소기업의 플랜트 수주량 증가 중소형 플랜트(일반적으로 5천만달러 이하) 수주증가 기자재(5.1억달러)와 산업설비 비중(4억달러)이 큼 한국 플랜트 업체들의 성장 한국업체들의 성장과정 건설에서 엔지니어링으로 변화중 1970년대 총 219억 달러중 건축 103억달러(47%) 1980년대 총 645억달러중 건축 294억달러(46%),  토목237.9억달러(37%)-노동집약에서 기술우위로 변화 1990년대  총 717억달러 중 플랜트252.5억달러(35%), 건축 235.5억 달러(33%), 토목 208.9억달러(29%)-플랜트 시장 진입, 질적인 변화 2000년대  2000년 1월~2006년 9월 505억달러중 플랜트 339억달러(67%)-기술 및 관리 집약적 고부가가치산업으로의 전이(하단의 가치사슬참조) 한국 업체들의 플랜트 경쟁력 강화 국내 주택 건설시장의 한계를 느끼고 건설기업들이 엔지니어링 시장진출 노력으로 해외시장 진출 노력 가시화 국내기업이 대형 플랜트를 수주할 경우 건설은 현지화, 국내 중소형 엔지니어링 업체들은 기계, 설비 서비스 공급 2000년대 들어 중소형 플랜트에 중소기업들의 진출 시작 한국 업체들과 파트너십이 있는 국내사들 동반진출 - 국내 회사의 세계화 경향 관계자인터뷰 윤영석 플랜트산업협회장 ▦한국 경제가 종합적으로 발달한 것이 해외에서 신뢰도를 얻는 데 커다란 힘으로 작용했습니다. 5년 전까지도 한국의 플랜트산업은 원청업체 역할을 꿈꾸지 못했지만 지금은 지구촌 어느 곳에서 벌어지는 사업이라도 한국을 주요 원청업체 대상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해외공사를 통해 벌어들일 수 있는 부가가치가 극히 제한적이었지만 지금은 원청업체로 활동하면서 많은 부가가치를 끌어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03년 해외플랜트 수주는 64억달러에 불과했지만 지난해는 158억달러로 올라섰습니다. 올해는 9월 현재 벌써 180억달러를 달성했으니 굉장한 속도지요. 이렇게 된 배경은 고유가와 오일머니 증가 덕분이기도 하지만 결정적인 것은 국내기업과 정부 및 유관기관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경쟁력을 확보했기 때문입니다. -플랜트 수주액이 미주와 유럽 지역에서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질적인 측면에서도 고무적인데요. ▦기쁜 일이지요. 한국의 경쟁력이 높아졌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전통적으로 국내 기업의 주력시장은 중동으로 지난해 전체 수주액의 53%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35%로 줄었고 대신 유럽과 미주 지역이 각각 26%, 15%를 차지했습니다. 일단 우리 기업들이 자신만만해 하는 정제시설, 석유화학공장, 발전 및 담수플랜트 등의 발주량이 중동뿐 아니라 유럽ㆍ중남미 등에서도 크게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선진 기업들이 도저히 따라오지 못하는 ‘속도’를 우리 기업들은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규모 담수플랜트의 경우 외국기업들은 평균 두달 이상의 작업기간이 필요하지만 국내기업은 한달 정도면 충분합니다. 최근에는 노하우가 더 축적돼 최단 보름까지 줄였던 사례도 있습니다. 이 덕분에 수주가격이 외국기업보다 훨씬 높은 경우도 많습니다. 공사기간과 착공 후 가동에 따른 경제효과를 감안할 때 한국기업에 발주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고 판단하는 것이지요. -고유가로 보는 피해를 플랜트산업이 상당 부분 만회시키고 있어 다행입니다. ▦중동 국가들은 그런 점에서 한국과는 윈윈 관계입니다. 우리는 중동 석유를 수입해 사용하고, 그곳에서는 플랜트를 발주해 우리에게 도움을 주지요. 산유국들은 특히 유전 개발을 통해 확보한 달러로 석유화학플랜트ㆍ발전소 등 국가기간시설을 의욕적으로 늘려가고 있습니다. 원유 조달비용이 우리 경제에 커다란 부담으로 작용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들의 오일달러가 플랜트 수주를 통해 국내로 피드백되는 셈이지요. 좋은 기업의 요건, 사업 기회의 포착 플랜트는 건설+기계+전기+공정기술이 가치사슬로 얽혀있다. 플랜트 산업 가치사슬(Value-chain) 기획->기본설계->상세설계->구매조달->시공->시운전->유지관리 원청업체들의 수주와 1년정도의 시차를 보임  기업에 따라 동시 발주와 동시에 수주가 잡히는 것과 시차를 보이는 것들을 구분할 수 있으면 유리함 굵게 표시한것이 한국 업체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분야로 파악된다. 주식시장에 있어 대형업체의 발전 방향은 기본설계,  설계기술력 확보가 관건. 중소업체에 있어서는 플랜트 전기, 기계,장비에 기회가 있을것. 한국기업이 원청으로 있으면 일본모델+서구모델로 발전 가능 (다음의표 참조)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한국기업은 수주를 따내면 핵심 플랜트는 아웃소싱하는 사례가 빈번 일본 업체는 수주와 동시예 기계설비와 플랜트는 자국 협력업체와 협력 구미업체들은 핵심 설비 설계기술보유로 고부가치설계플랜트만 선택적으로 수주 Top Picks 메이저그룹:삼성엔지니어링, 두산중공업 마이너 그룹:S&TC, 티에스엠텍, 대경기계    참고사이트 한국개발연구원 : http://epic.kdi.re.kr/epic/epic_view.jsp?num=87407&menu=1 산업자원부 해외 플랜트 수주 보도자료  http://epic.kdi.re.kr/epic_attach/2007/R0701089.hwp  한국플랜트산업협회 : http://www.kopia.or.kr/kor/main.asp 건설교통부 해외건설종합정보 서비스 : http://www.icak.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