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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디스크에 좋은 운동 / 허리를 괴롭히는 나쁜자세

성공을 도와주기 2013. 9. 10. 13:35

 

 

 

1. 코브라 변형 자세 입니다.

기존 코브라 자세 에서 한 다리를 접어 상체를 뒤로 비틂으로써

옆구리에 뭉쳐 잇는 담 경락을 강하게 자극하는 동작입니다

척추의 좌우 균형을 맞춰주는 효과 도 있습니다.

 

 

1. 엎드려 누운 상태에서 양손은 가슴옆에 대고, 한쪽 다리는 무릎을 밖으로 내보내 ㄱ자 모양을 만듭니다.

 

2. 들이마시는 호흡에 상체를 높이 들어 올립니다.

 

 

 

 

3. 내쉬는 호흡에 상체를 뒤로 돌립니다.                                4. 마시는 호흡에 다시 정면을 바라봅니다.

 

 

 

 

5. 내쉬는 호흡에 천천히 상체를 아래로 내리고,                    6. 엎드려 누운 상태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합니다.

   5~8회 반복!!

 

변형코브라 자세 주의사항!

한 동작에 한 호흡을 원칙으로 합니다.

아깨가 위로 솟지 않도록 합니다.

 

 

 

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 2. 엎드린 악어 자세

엎드린 악어 자세는 등 뒤의 선을 아름답게 하면서

처진 엉덩이를 올려주는 효과가 있는데요,

운동효과는 굽은 어깨를 펴는데 도움이 됩니다.

 

 

 

 

 

1. 바닥에 엎드리고 오른쪽 무릎을 구부려서 오른손으로                           2. 숨 들이마시면서 상체를 왼쪽으로 넘겨줍

   잡습니다.                                                                     니다. 숨을 내쉴때 가슴과 배를 앞으로 내밀

                                                                                                             고 왼발뒤꿈치를 엉덩이에서 최대한 멀어지

                                                                                                              도록 합니다. 30초 정도 자세를 유지!

 

 

 

 

3. 숨 들이마시면서 다시 다리를 가운데로 들어올리고                           4. 다리를 어깨너비로 편하게 벌리고 엎드려

   내쉬면서 내립니다. 2~4회 반복! 반대쪽도 같은 방법                          누워 휴식을 취합니다.

   으로 실시합니다.

 

 

 

 

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 3. 활자세

활자세는 코브라자세와 메뚜기 자세의 결합 자세이기도 하며

굽은 등과 어깨, 비틀어진 척추를 바로 잡는데 효과적 입니다.

 

 

 

 

1. 이마를 바닥에 대고 엎드려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2. 숨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다리를 들어올리고

  뒤로 구부려 양손으로 발목이나 발등을 잡습니다.                         이마부터 천천히 상체를 위로 일으켜 세웁니다.

  무릎은 골반 너비만큼 벌립니다.                                            20~30초간 자세를 유지합니다.

 

 

3.  처음 자세로 돌아와 편하게 호흡 정리합니다.

 

 

 

 

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 활자세 주의사항!

척추에 강한 자극이 오므로 항문 괄약근에 힘을 줍니다.

소화기관이 강회되어 식욕이 왕성해지므로 너무 오랫동안 하지 않습니다.

두 무릎이 골반 너비 이상 벌어지지 않도록 하고 두 다리의 높이를 맞춥니다.

상체만 올라가거나 하체만 올라가면 무리가 오기 때문에

상체의 각도와 다리의 각도가 일치 되도록 노력합니다.

목의 앞선을 늘여주고, 엉덩이를 수축 시켜줍니다.

허리가 약한 경우에는 하체 먼저 들어올리고 그 다음에 상체를 올립니다.

허리를 괴롭히는 10가지 나쁜 자세

[실버케어] 입력 2009.05.22 10:01수정 2009.05.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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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어깨로만 가방을 멘다
학생들에게 가장 위험한 자세로 몸이 한쪽으로 틀어져 허리가 S자 모양으로 변하기 쉽다. 허리가 틀어지면 몸을 앞으로 숙이기 어렵고 척추의 유연성이 떨어진다.

엉덩이를 쭉 빼고 앉는다
허리에 체중이 쏠려 척추에 전체적으로 부담을 준다. 이 자세가 오래 지속되면 척추가 뒤쪽으로 굽는다. 평소 허리를 뒤로 젖히기 힘들거나 바닥에 누웠을 때 허리 밑에 손을 넣기 어렵다면 척추가 뒤쪽으로 휘었다는 증거다.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꼰다
이 자세는 허리와 골반의 균형을 틀어지게 만든다. 다리를 꼰 상태에서는 무의식중에 상체도 한쪽으로 쏠리기 때문에 척추가 뒤틀리고 무리가 간다.

책상 앞에 앉아 심하게 고개를 숙인다
허리보다는 어깨와 팔, 목 쪽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자세다. 하지만 척추가 목뼈에서 시작해 골반까지 이어지므로 결국 허리에도 영향을 미친다. 무리하게 고개를 자꾸 숙이면 허리가 뻐근해지고 가슴과 윗배가 답답할 수 있다.

양발을 모은 채 오래 서 있는다
양발을 모은 채 같은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몸의 체중이 전부 허리에 쏠린다. 발은 어깨 너비로 벌려 다리에 체중을 분산시키고, 오래 서 있을 때는 높이 10cm 정도의 발판을 놓아두고 한쪽씩 교대로 발을 올려 체중을 분산시키는 게 좋다.

다리를 한쪽으로 모아 앉는다
한쪽으로 체중이 심하게 쏠려 골반이 뒤틀리고 상체와 하체를 연결하는 관절에 무리가 생겨 다리 쪽 혈액 순환도 나빠진다.

엎드려 잔다
허리가 등 쪽으로 젖혀지면서 목부터 허리까지 압력을 가한다. 습관적으로 엎드려 자면 엉덩이와 등뼈가 솟으면서 허리가 안쪽으로 들어가는 자세가 된다. 만일 잘 때 목 뒤가 저리고 엎드린 상태에서 쉽게 일어나기 힘들다면 척추 모양이 변하고 있다는 증거다.

옆으로 누워 TV를 본다
옆으로 누웠을 때 허리가 받는 압박은 반듯하게 누워 있을 때의 3배다. 특히 머리를 받치고 있는 팔 쪽에 혈액 순환이 잘되지 않아 어깨 관절을 상하게 한다. 한쪽 어깨만 위로 솟아 등 균형도 틀어진다.

구부정한 자세로 세수한다
허리와 등을 어정쩡하게 굽히면 척추 전체에 무리가 간다. 세수를 할 때는 무릎과 등 근육을 꼿꼿이 펴고 허리를 반쯤 숙일 것.

허리를 굽혀 물건을 들어 올린다
상체를 굽혀 팔의 힘으로만 물건을 들어 올리는 것은 허리에 무리가 간다. 물건을 들 때는 무릎을 구부리고 허리를 낮춘 다음 최대한 몸 가까이 물건을 두고 몸 전체로 일어서며 들어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