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자료정리

[전진한의 알권리] '암묵지' 기록 보존, 국회 개혁 첫걸음

성공을 도와주기 2016. 5. 5. 17:08

                            

 
 

   
         
 
'암묵지(暗默知, know how)'. 이 말은 어떤 분야든

신의 전문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알 수 있는 개념이다. 모든 지식은 개인에 체화되어 있지만, 그 과정에서 문서 등의 형태로 기록되지 않는 것들이 많이 있다. 온갖 요리법이 난무하고 있는 시대이지만, 맛있는 음식을 파는 식당을 찾기란 쉽지 않은 것처럼 말이다. 음식 조리에도 고유의 암묵지가 있으므로 음식 맛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이 암묵지를 체계적으로 기록화하고, 후임자들을 위해 잘 전달하는 것이 성공하는 조직의 특징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