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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를 맴도는 이명소리, 청신경을 바로잡아야

성공을 도와주기 2018. 9. 5. 11:44

귓가를 맴도는 이명소리, 청신경을 바로 잡아야

귀에서삐소리가 들리는 이명은 국내 인구의 약 17%가 겪고 있으며, 이 중 5%는 이명증상이 심해 치료가 필요하다고 한다. 대개 이명은 노화현상으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 들어 스트레스와 청각적 자극이 많은 생활환경에 놓인 현대인들에게는 연령에 관계없이 발생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명 증상은 자각적 이명, 즉 외부 자극이 없는 상태에서 환자 스스로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것을 말한다. 이유 없는 소음이 며칠 동안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현재 상태를 파악하는 검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검사를 통해 이명원인을 찾아낸 후 적극적으로 이명치료를 시작하여야 한다.

하지만 이명은 치료보다 방치될 때가 많다. 생명을 위협하는 증상이 아니라는 생각에 방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명이 지속되면 두통과 어지럼증을 일으킬 수 있고, 심한 스트레스와 심리적 고충, 청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

임규성한의원 정연우 원장은 “이명으로 인한 고통이 정신적‧신체적 문제를 일으키기 전에 치료해야 한다.

 현대인의 이명은 청각세포의 손상, 척추의 틀어짐, 신체의 허함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나의 증상이 어디에서 기인한 것인지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대다수의 환자들은 골격 틀어짐에 의한 이명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척추 등 전신의 골격이 틀어지면 청신경이 눌리면서 이명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잘못된 자세 습관을 가진 이들이라면 허리통증, 목결림, 어깨결림, 짝다리, 양쪽 어깨높이 차이 등의 증상과 함께 이명이 나타나게 된다.

정 원장에 따르면 이 경우에는 정기골요법으로 척추신경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골반부터 머리까지 전신의 척추를 바로잡으면 눌려있던 척추신경이 이완되면서 청신경의 기능회복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정기골요법은 천골추나를 통해 허리, 어깨, 목은 물론 골반 꼬리뼈까지 바로잡는 것이 가능해 일반적인 추나요법보다 업그레이드 된 교정 효과가 발휘된다는 것. 이를 통해 뇌까지 이어지는 척추 신경이 이완되고 최대한 부드러워지면서 청신경의 문제도 사라질수 있게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이 외의 이명 원인 치료방법으로는 REVE 134 소리치료, 원기보강처방, 청지각 테라피, 감각재활치료 등이 있다. 임규성한의원 측에 따르면 손상된 청각세포에 의한 이명 난청이 우려되는 만큼 REVE 134 소리치료를 조기에 받는 것이 좋다. REVE 134 소리치료는 식약청에서 승인한 달팽이관 고해상도 음향자극기로 청각세포를 자극하여 청각세포의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정 원장은 “노화, 과로, 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 신체가 허해져 이명이 발생했다면 원기보강처방으로 원기를 충분히 보충함으로써 이명 증상을 제거할 수 있다. 오랜 노하우와 녹용 등 고급 약재 사용을 통해 원기보강처방의 효과는 극대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환자의 이명원인 진단 결과에 따라 손상된 청각세포를 회복시키거나, 원기를 보충하거나, 골격을 바로 세우고 신경을 부드럽게 만들면 이명은 반드시 치료된다. 중요한 것은 초기 치료인 만큼 귀에서삐소리 등의 이명이 느껴진다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삐- 울리는 이명, 들리는 소리에 따라 원인을 추측하여 치료

신경을 거슬릴 정도로 귀에서 반복되는 특정 소리들. 혹시 다른 사람들도 나와 같은 소리를 똑같이 듣고 있는지 물어봐도, 아무도 들리지 않는다고 할 때 이러한 증상들은 이명을 의미한다.

이명이 발생되었을 때 들리는 이명소리로는 [매미소리, 종소리, 기차소리, 금속소리, 파도소리] 등등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사람마다 들리는 소리가 다를 수 있다.

때문에 이명치료를 진행하기 전 내게 들리는 소리의 종류를 어느 정도 파악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그 이유는 이명의 소리에 따라 어느 정도 원인을 추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몇 가지 예시를 들자면 다음과 같다. 기차소리는 성인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주 나타나고, 중이질환 환자들은 주로 매미소리를, 스트레스가 심하면 금속소리, 과로했을 경우 종소리, 사무직 근로자는 바람소리, 중년층에는 풀벌레소리와 같은 이명이 주로 들린다고 한다.

이렇듯 이명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되기 때문에, 보다 확실하게 치료하기 위해서는 치료방향을 정확하게 잡는 것이 중요하다. 창원 소리청한의원 고용석 원장은 “이명의 원인을 진단하기 위해 체열진단 검사, 전자 맥진기 검사, 수양명 대장경 검사, 청력 검사, 혈액 검사, 영상 검사 등의 세분화된 진단 시스템을 통해 원인을 진단한 뒤 환자의 체질과 증상, 원인까지 고려한 뒤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또한 “치료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환자 스스로의 노력이 병행되는 것이 필요하다. 아연이 많은 아몬드, 현미, 팥, 김, 등의 식품을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좋으며, 신경 자극이 심한 음식, 염분이 많은 음식을 자제하고, 과도한 소음과 적막 그리고 스트레스에 주의해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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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불교공뉴스(http://www.bzeronews.com)


Q 귀에서 윙소리가나요?


A.귀에서 소리는 나는 증상은 이명 증상입니다.

이명증의 원인은 아직까지 확실히 밝혀지것이 없습니다.

이명이 있는 경우 청력 검사를 통해서 청각이 떨어지지 않았는지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청각이 떨어지면서 이명증이 생기는 것이라면 즉각 치료를 받으셔야 청력의 손실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치료법은 약물 치료가 대부분이며 약물 치료로 증상이 호전 되는 분들이 더 많지만 호전 되지 않거나

증상이 오래 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A이명증은 심각한 병이 아닌 증상입니다.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되는 증상이지만

너무 심한경우 사회생활에도 영향을 줄 수 있고 청력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으니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셔서 치료를 받기를 권해 드립니다.,.



A 귓속에서 소리가 난다면 이명이네요.

일시적으로 윙소리가 났다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계속된다면 이비인후과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A. 이명 증상으로 보입니다.

외부로부터의 소리 자극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귓속 또는 머릿속에서 소리를 느끼는 현상을 말하며, 대부분의 경우 본인은 이명으로 인해 괴롭더라도 주변 사람은 듣거나 느낄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명은 기존에 발생한 청력 저하에 동반되어 따라오는 부수적인 증상입니다. 청력이 떨어져서 이명이 발생하는 것이지, 이명으로 인해 청각 기관이 파괴되거나 청력이 나빠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명에 대한 과도한 걱정으로 인해 이명이 더욱 악화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기에 진찰과 진단을 받은 후 적절한 상담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명은 불편한 것일 뿐'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도록 노력하고, 이명을 무시하도록 노력합니다. 청각 기관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 소음은 가능한 피하며, 적절한 운동과 안정을 취하고 과로를 피합니다. 신경자극약물은 피하하고, 과도한 커피(카페인) 복용이나 담배(니코틴)를 삼갑니다. 이와 아울러 너무 짜지 않게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명은 조용한 장소나 상황에서 보통 크게 느껴지므로 적막을 피하고 주변에 적당한 정도의 환경음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자리에 들면 최대한 빨리 잠이 드는 것이 좋고, 집안에 있는 시계나 라디오의 소음을 줄여 놓으면 수면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참고 하시고 빨리 좋은 결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