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어린이 사망케한 밧데리 납중독
【다카(세네갈)=AP/뉴시스】
2008년 9월 4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세네갈의 다카 외곽지방에서 Demba Diaw가 다 사용한 자동차 밧데리에서 나온 납 부산물을 손에 쥐고 납 오염으로 네살된 자신의 딸이 죽게된 경위를 설명하고 있다.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2008년 9월 4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세네갈의 다카 외곽지방에서 Demba Diaw가 다 사용한 자동차 밧데리에서 나온 납 부산물을 손에 쥐고 납 오염으로 네살된 자신의 딸이 죽게된 경위를 설명하고 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으로 자신의 딸과 이웃 어린이들이 숨지자 Demba Diaw는 지역 언론에 조사를 요청했고 관계자들은 자동차 재생 밧데리가 이 지방 토양에 치명적인 오염을 불러일으켜 열여덟명의 어린이를 사망케하고
많은 아이들을 병들게 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물. 친환경 > 친환경.Recycle,안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녹색이 곧 돈! 그린 전쟁 시작됐다 (0) | 2009.01.28 |
---|---|
연금술 같은 자원재활용 시장 ‘활짝’ (0) | 2009.01.28 |
석면방직공장 전 직원들, 석면폐증 집단발병 확인 (0) | 2008.11.20 |
전남 교실 열에 아홉 ‘발암물질 노출’ (0) | 2008.11.20 |
쌀농사는 실지렁이와 깔다구가 짓는다 (0) | 2008.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