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지방 수치
평균 | 120mg/dl |
정상 범위 | 200mg/dl |
경계성 고중성지방혈증 | 200~400mg/dl |
고중성지방혈증 | 400~1000mg/dl |
우리나라 성인의 1/4가량이 중성지방 수치가 위험 수준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중성지방은 심장병이나 뇌졸중 등 각종 심장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죠.
특히나 서양인의 중성지방 수치 보다 약 1.5배 정도 높다는 것도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지방질 섭취는 적지만 밥 등 탄수화물 섭취가 더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에너지로 쓰고 남은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서 중성지방으로 바뀌어 복부비만을 유발합니다.
더군다나 한국인은 체질적으로 중성지방에 취약하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유전적으로 중성지방을 대사시키는 과정에서 생산량에 비해 분해가 좀 덜 되는 요인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중성지방은 식생활과 관련성이 많아 한국인들은 탄수화물을 줄이고 지방섭취를 감소시키면서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인의 입맛을 자연으로 바꿔주는 생식 식이요법을 통하여 중성지방을 줄여나가는 방법의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농협산삼배양근 발아생식을 통한 식이요법이 많이 애용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섬유질과 비타민, 미네랄을 쉽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과 노폐물 해독으로 열을 내리고 소화를 도우며 이뇨 작용을 하는 곡물류
와 이소플라본으로 발한, 이뇨, 해독 작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몸속의 불순물 같은 유해물질을 배설시켜 주모 LDL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곡물, 세포막을 구성하는 성분으로서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레시틴이 풍부한 곡물 등 다양한 국산 곡물들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는 생식이기 때문에 많이들 드시는 것 같습니다.
또한 생식은 일반적인 단순당질의 탄수화물이 아니라 복합당질의 성분을 갖고 있습니다.
이 복합당질은 WHO에서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하루 섭취하는 탄수화물 중 50~70%의 비율로 섭취하길 권장되어지고 있는 물질 중하나입니다.
이러한 이유를 종합한다면 하루 한 번의 식사는 생식을 먹는 것이 올바른 식생활 방법이라고 여겨집니다.
◆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식생활법
중성지방은 지방질과 탄수화물, 당 등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수치가 올라가는데, 이 수치가 높아질수록 고지혈증, 심장병, 성인병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최근 통계에 따르면 다른 곳은 살이 찌지 않았는데, 복부에만 지방이 몰려 있는 이른바 마른비만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마른비만의 원인 역시도 중성지방 때문이라고 합니다.
중성지방의 수치가 1dl당 150-200mg인 사람들은 먼저 식생활 개선에 들어가야 합니다.
설탕, 탄수화물, 알코올의 섭취량을 줄이세요!!
- 설탕은 체내에 들어가면 포도당으로 변하고, 간장에서는 중성지방으로 변하게 됩니다.
- 하얀 쌀밥, 떡볶이, 라면, 빵, 케익 등의 탄수화물은 살이 찌는 주요 요인입니다.
- 술 자체도 체내에 지방 형태로 저장되어 문제지만, 술안주 대부분은 고칼로리의 기름진 음식이기
때문에 길어진 술자리와 잦은 술 문화는 비만을 만들 수 밖에 없습니다.
유산소 운동을 하세요!!
유산소 운동이라 하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걷기, 조깅, 자전거, 수영 등이 있습니다.
이는 체내 칼로리를 소모시켜 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폭식을 막고, 혈액순환을 활발히 하는데 좋습니다.
식이섬유를 섭취량을 늘리세요!!
식이섬유는 변비, 숙변 등의 장내 불순물을 제거해 줄 뿐만 아니라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는 작용도 함께 돕습니다.
식이섬유는 채소나 과일, 잡곡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들을 튀기거나 볶게 되면 중성지방을 차단할 수 없으므로 찌거나 삶아서 먹는 것이 좋으며, 이보다 좋은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있다면 바로 生으로 먹는 것입니다.
그래서 추천해 드리는 음식이 있다면 농협산삼배양근 발아생식인데, 이는 발아된 곡물이 함께 들어 있기 때문에 식이섬유의 양과 작용이 더욱 증대되어 지방 흡수 억제 작용에 뛰어날 뿐만 아니라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비만을 감소시켜 주는데 더욱 이롭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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