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생산.공정관리

자주보전 3스텝 ‘가기준서의 작성’

성공을 도와주기 2009. 12. 26. 13:22

 [자주보전의 포인트] 자주보전 3스텝 ‘가기준서의 작성’
  1.지키려고 해도 지킬 수 없는 기준과 룰.
 

회사마다「정한 것을 생산현장에서 지키지 않는다」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왜「지키지 않을까?」하고 살펴보면「지키려 해도 지킬 수 없는」다음 2가지 공통적인 이유가 있다.

① 지키기 위한 공부, 개선이 되지 않았다.(항목이 많고, 주기가 짧고, 시간이 길다)
② 지키기 위한 교육, 훈련(왜 실시하는가, 어떻게 실시하면 좋은가)이 부족하다.

 

  2.누가 만들면 지키기 어렵게 되는가?
 

「누군가」가 지켜야 할 것을 만들어 그것을 소집단이나 생산현장에 지키라고 할 때에 지켜지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다.
여기서 「누군가」는 다음의 사람들로 실제로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머리로 생각해서 만든 기준서는 지키기 어렵게 된다.

① 직접 현장에서 일하지 않은 스탭.
② 실제 생산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취급설명서대로 시키는 관리감독자.
③ 몇 년 전부터 내려오는 선배의 전언 등이다.

 

  3.「지켜야 할 것」은「지켜야 할 본인」이 정해야 한다.
 

「본인이 정하면」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① 지켜야 되는 중요함을 알고 있다.
② 지키는 습관이 몸에 붙어 있다.(필요성의 이해)
③ 부족한 지식, 기능을 몸에 익힌다.(지식,기능의 습득)
④ 지키기 위해서는 지켜야 할 항목을 줄이고, 주기를 늘리고, 시간을 단축하는 개선을 실시해야 한다.(개선의 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