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생산.공정관리

배관 굵기

성공을 도와주기 2011. 10. 1. 10:32

1) 배관의 크기는 유체의 종류(기체, 액체, 슬러리, 슬러지, 분진함유 가스, 액적함유 가스 등)와 유량, 허용압력차, (부식, 마모 등의 문제로 허용되는) 허용유속에 의해 결정됩니다.  질문의 경우 이런 데이터들이 전연 나타나 있지 않아서 판단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2) 가스의 유량 단위는 (부피/시간)로 나타낼 수 있어야 하며,  "루베(立米)"라는 단위는 일본말로 m3를 의미하며 공사장에서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젠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신 "입방미터"라는 단위를 사용하세요.

 

<<배관굵기와 공기압력 관련>>

흔히 사람은 굵고 짧게 사는 것이 바람직한 삶의 모습인 것처럼 얘기하는 사람들을 의외로 많이 볼 수 있으며 특히 젊은 층일수록 그러한 경향이 심한 것 같다. 그것이 진정 옳은 마음가짐인지 아닌지는 차치하더라도 에너지설비의 이용효율성 면에서 굵고 짧은 것은 에너지소비를 크게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좋다. 예를 들면 정수장에서 아파트로 수도물을 보내주는 송수파이프나 건물에서 냉·난방공기를 보내주는 송풍덕트나 공장에 설치된 증기배관은 굵고 짧을수록 펌프나 송풍기에서 소비되는 전력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굵기가 가는 배관으로 많은 물을 흘려보낼 경우에는 송수압력을 높여야 하고 파이프내로 흐르는 물의 속도를 증가시켜야 하는데 이때 물과 파이프의 접촉부위에서 발생하는 마찰손실이 물의 속도가 증가하는 것의 제곱에 비례하여 증가된다. 따라서 마찰손실이 증가하는 만큼 펌프소비동력이 증가하며 이것은 송풍덕트나 증기배관 등도 마찬가지로서 건물이나 공장을 지을 때에는 배관이나 송풍덕트의 길이를 가장 짧게 가져 갈수 있도록 건물배치나 설계에 반영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따라서 굵기가 커지면 처음 공장이나 건물을 지을 때에는 투자비가 다소 증가되지만 장기적으로는 펌프나 송풍기의 전기사용을 줄일 수 있어서 경제적이다. 

[출처] ♧. 배관 |작성자 에너지닥터

 

배관부속을 살펴 보면은 관경 표시가 되어 있구요 그래서 배관 관경을 외워서 참고로 하는것도 공부에 한방법이겠죠?

주로 많이 쓰이는 배관 굵기를 외워 둡시다(15mm)(20mm)(25mm)(32mm)(40mm)(50mm)(65mm)(80mm)(100mm)

(125mm)(150mm)(200mm)(250mm)(300mm)

 

부속(엘보,티)등 에규격이 박혀있구요.버니어 있으시면 외경을 적어놓으시거나 외우시구요아니면 원초적으로 실을감아서 길이를 3.14로 나누어주면 지름이나옴니다.ㅋ아니면 부속품 사이즈별루 하나씩있으시면 옆에서 비교해 보시면 가장 정확합니다....자주보구 익숙해지는게 젤좋습니다.저두아직 동관은 어렵거든요~ㅋ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