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 이야기/향기나는 글

직원의 열정과 헌신을 이끌어내라.

성공을 도와주기 2014. 6. 17. 09:49

 

행복한 직원이 충성도 높은 고객을 만든다.

미국에서 기업들은 4년 마다 고객의 절반을 잃는다.
불만고객의 96%는 조용히 그 기업과 인연을 끊는다.
신규고객 유치는 기존 고객관리보다 비용이 5배나 더 든다.
반면 충성도 높은 단골은 다른 고객들보다
4배나 많은 돈을 쏟아 붓는다.
- 케빈 켈리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직원들이 만족하는 만큼 서비스 질이 향상되고
서비스 질 향상은 곧 고객만족을 이끌어내
회사의 수익으로 이어집니다.
회사가 직원을 고객 대하듯
정성과 진심으로 보살피면,
직원은 고객이 원하는
완벽한 서비스를 최선을 다해 제공할 것이고,
이런 선순환이 기업의 미래를 보장합니다

 

 

 

직원의 열정과 헌신을 이끌어내라.

어떤 기업이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의 실제 차이는 그 기업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들의 재능과 열정을 얼마나 잘 이끌어 내느냐 하는 능력에 의해 좌우됩니다. (토마스 J. 왓슨, 전 IBM 회장)

똑같은 사람들도 열정과 헌신, 몰입정도에 따라 천차만별의 성과 차이를 가져옵니다. 경영자들은 헌신과 몰입을 이끌어내기 위한 방안으로 금전적 보상을 우선적으로 머리에 떠올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 20,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경영자의 생각과는 전혀 다르게, 근로자들은

 1)자신을 최대한 존중해 주는 사람들과 일하는 것, 2)흥미롭고 도전할 만한 업무 기회,

 3)업무성과에 대한 공로 인정과 칭찬, 4)자기개발 기회등의 순으로 동기부여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생각하기에 따라서, 그리고 노력하기에 따라서 아무런 비용 투자 없이도 헌신과 몰입을 충분히 끌어낼 수 있는 방법이 수없이 많습니다. 위에선 언급된 것 외에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비전에 동참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직원 개개인에 대한 충분한 투자를 통해 그들 속에 잠자고 있는 가능성을 꽃피게 해주는 것이 바로 리더십 아니겠습니까? - 조영탁 올림

(출처 : 행복한 경영이야기 http://www.happyceo.co.kr/)


자신이 존중받는다고 느끼게 하라 !

핑크 캐딜락으로 유명한 메리 케이 화장품 메리 케이 애시 회장은 종업원, 고객을 막론하고 항상 누군가를 만날 때마다 그 사람의 머리에 ‘나는 존중받고 싶다’라고 쓰여 있다고 생각하면서 그들을 대했다고 한다. 구약성서, 신약성서 모두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들을 대하라고 가르친다. 존중받고 싶은 만큼 남을 먼저 존중하라는 것은 사실상 경영의 황금률이라 할 수 있다.
일반적 생각과는 달리 조직 구성원들은 급여나 복지 같은 물질적 혜택보다는 타인으로부터 존중받기, 다양한 업무 경험, 자기개발 등에 의해 더 많이 동기부여된다. 그중에서도 타인으로부터 존중받고자 하는 욕구는 그 무엇과 비견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다. 따라서 구성원으로부터 진정으로 헌신과 몰입을 이끌어 내려면 가식이 아닌 마음속으로부터의 존중과 배려가 필요하다.
그러나 내가 존중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과 상대가 그것을 피부로 느끼는 것은 전혀 별개의 일이다. 모든 구성원을 하나 같이 존중하고 그러한 존중을 실제로 구성원들이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 조영탁 올림

(출처 : 행복한 경영이야기 http://www.happyce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