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Apt 공급과잉 우려속...일부 중소도시 매매가 하락함 [9]
Hokma-V (pine****)
2012년에, 건설사들이 경기침체'때문에 중단했던 아파트, 공동 주택 사업을 올해 집중적으로 시행해서~지난 3년 평균 물량보다 3배이상 증가한 지역이 많기에...대량 공급된 아파트의 입주가 본격화되는 2~3년후에는 아파트가 넘쳐서~세입자를 구하기 힘들어질거란 전문가들 예상~!
안 말릴테니까...최대한 빚 좀 마니*매니 받아서~아파트 사세요...아파트에 살아야만 행복하게 살수 있는걸로 아는 xxx들 쌩똥 싸는 거 구경 좀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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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 충남 등의 일부 지방 도시를 중심으로 주택 공급 과잉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방은 2013년부터 주택 분양 물량이 크게 늘어난 데다, 올해 민간 건설회사들이 전국에서 내놓는 물량이 사상 最大인 43만여가구에 달하면서 올해부터~ 3년간 입주 물량이, 최근 3년간의 3~4배를 넘는 지방 도시가 속출하고 있어서다.
2년 뒤 세입자를 찾지 못하는 역(逆)전세난을 걱정하는 의견도 나온다.
입주물량이 가장 크게 늘어나는 지역은 경북"이다. 지난 3년간 입주물량은 4만8541가구로 그 전 3년간 평균치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었고, 대구도 2.5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 역시 2배 늘어난 23만4174가구가 입주한다.
이 같이 입주 예정 가구가 늘어난 것은...건설사들이 2012년 경기 침체 여파로 중단했던 사업들을 다시 재개하면서 분양 물량을 대폭 늘렸기 때문이다.
올 하반기 분양 물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올 상반기 19만가구보다 5만 가구 이상 늘어난 분양이 하반기 예정돼 있다. 이는 분양 후 아파트 입주가 보통 3년 후 이뤄진다는 점에서 2018년께 입주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건설업계에서는 추후 공급과잉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업계에서도 집값 하락~이자 체납자 등이 많아질 수 있다고 걱정하고 있다.
정부는 향후 10년간 적정 주택수요량을 연간 39만 가구로 산정했다. 그러나 분양물량이 급증하면서 이를 훨~씬 웃돌고 있고, 금리가 상승세로 접어들면 시장 불안은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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