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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물 경영/ 장수기업

성공을 도와주기 2017. 8. 1. 12:53

대부분이 중견기업, 중소기업이지만.

요즘은 개발시대와 달리 리스크를 지고 크게 피는 것보다 

한우물을 파고 길게 갈 수 있으면 그걸 선호하는 세상이 되어서.


그만큼 경영도 고용도 안정돼있는 회사라고 보면 될 것이다.


가업승계, 아름다운 바통터치

3·4代까지 한우물…"가업승계, 재산 아닌 業 물려주는 것"

2014-11-01 A6면

'100년 대계' 꿈꾸는 수상기업


한경·중기청·가업승계기업協 주최

中企중앙회·IBK기업은행 주관



"‘가업승계, 아름다운 바통터치’ 행사에서 ‘명문 장수기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대부분 동아연필 유유제약처럼 한우물만 팠다. 또 끊임없이 새로운 제품을 내놓으며 경쟁력을 유지한 공통점을 갖고 있다."


" “기업이 장기적으로 생존하는 것 자체가 새로운 경쟁력을 갖춘 혁신의 결과”"


"장수기업 대부분은 30~60여년간 한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고용 등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했다. 이들 기업은 지역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



평가하는 말이 꼭, 90년대 일본의 강소기업들을 소개하는 TV프로그램을 보는 느낌이라,

구식으로 말해 "만감이 교차한다."



소개된 회사 면면은 다음과 같다.


유유제약, 동아연필, 덕양, 대양제면, 이구산업,

삼보판지, 일신화학공업, 삼해상사, 삼진식품, 동신유압,

원기업, 일진코스메틱, 흥아기연, 한성연탄, 흥진정밀,

아륭기공, 자강산업,

동구바이오제약, 서울항공화물, 영보직물, TNP, 대진실업,

계선, 삼익전자공업, 삼원프린테크, 한국씨엔에스, 디디피테크




출처: http://quadrant.tistory.com/1762 [나침반을 갖고 싶은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