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정보/기업지원제도

[동영상] 디지털 변혁의 필요조건, 디지털 문화 구축

성공을 도와주기 2018. 9. 27. 10:59

[동영상] 디지털 변혁의 필요조건, 디지털 문화 구축



4차 산업혁명 트렌드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변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은 전 세계적으로 2025년까지 디지털 변혁에 의한 경제•사회적 부가가치 창출 규모가 100조 달러에 이르고, 엑센추어는 글로벌 경제에서 디지털 경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2015년 22%에서 2020년 25%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버드대의 연구에 따르면 디지털 변혁을 추진한 기업 중 상위 25%의 재무적 성과가 하위 기업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4차 산업혁명 트렌드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변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은 전 세계적으로 2025년까지 디지털 변혁에 의한 경제•사회적 부가가치 창출 규모가 100조 달러에 이르고, 엑센추어는 글로벌 경제에서 디지털 경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2015년 22%에서 2020년 25%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버드대의 연구에 따르면 디지털 변혁을 추진한 기업 중 상위 25%의 재무적 성과가 하위 기업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그렇다면 디지털 변혁이 성공적인 기업과 미미한 기업의 차이는 어디서 발생하는가? 맥킨지에 따르면 디지털 변혁의 가장 큰 장벽은 문화적 저항에 있다고 한다. 디지털 변혁을 위해 문화 변화에 신경을 쓴 기업의 79%가 탁월한 성과를 낸 반면, 문화 변화를 무시한 기업은 어떤 기업도 탁월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


디지털 문화란 디지털 마인드를 기반으로 디지털 기술 기반의 일하는 방식을 적용하여 성과를 이루어내는

문화로 정의된다. 디지털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산업 전문성과 소프트웨어 전문성을 갖춘 인재, 시시각각 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유연한 조직구조, 사람들을 적절히 동기부여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디지털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기업들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스타벅스는 핵심 디지털 인재를 채용하여 문화를 개선하는 반면 AT&T는 디지털 교육 예산을 25% 늘려 내부 육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현대카드는 팀 단위 조직의 신설과 해체 등의 조직개편 전권을 실장에게 하향 조정해 조직의 민첩성을 높였다


. 한편 텔레콤 말레이시아는 디지털 변혁과 함께 임직원들의 마인드셋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미국의 몬산토는 리더들의 디지털 변혁을 위한 마인드를 동기부여 하기 위해 평가제도 개편을 통해 조직이 수행하는 활동의 디지털 관련성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하고 있다.


AIG는 2012년부터 팀원의 90% 이상이 보험업 이외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데이터 과학팀’을 운영해 데이터를 통해 폭넓은 인사이트를 발견하고 있다. 지금까지 디지털문화의 개념과 이를 위한 기업들의 노력을 살펴보았다. 여기서 한가지 유의해야 할 것은 우리가 새로운 디지털 문화를 이야기할 때 기존의 아날로그 문화를 경시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기존 아날로그 문화의 좋은 점들은 마땅히 디지털 문화로 계승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