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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 박사의 생활 건강 상식

성공을 도와주기 2019. 9. 27. 10:23

이시형 박사의 생활 건강 상식 조언


    

  걷기운동 효과, 뇌 건강에도 영향 미친다!

 

1. 매일 충분히 운동한다.

운동을 안 하는 사람은 없지만 중요한 것은 얼마나 직이느냐다.

트레이닝복으로 갈아입고 헬스장 갈 여유가 없어

운동하기 어렵다면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 된다.

실제로 건물 10층까지는 엘리베이터를 안타고 걸어 다닌다는 이시형 박사는 출퇴근할 때 마을버스 안타고 지하철까지 걸어 다니고 점심시간에 회사 밖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하며 오갈 때 계단을 이용하면 상당한 운동이 된다고 강조한다.

, 운동할 때 콧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하라고 충고한다.

이 악물고 힘들게 하면 스트레스가 돼 몸에 이롭지 않기 때문이다.


식사 예절

 

2. 음식을 천천히 자주 먹어라.

천천히 먹으려면 준비가 필요하다.

비만을 관리한답시고 배고픈 것을 무조건 참으면 오히려 밥 먹을때 빨리 많이 먹게 된다.

허기질 때 바나나 사과나 삶은 고구마를 껍질째 먹는 것을 추천한다. 만복중추가 자극돼, 당장 허기를 면하니 밥먹을 때 천천히 적게 먹을 수 있다.

이시형 박사는 한 입에 30번씩 씹고 한 끼에 30분씩 식사하라고 권한다.

 

♥ 인간 관계와 사랑 ♥   

  

3.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한다.

미국 하버드대 조지 베일런트 교수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라고 지적한 바 있다. 특히 47세 정도까지 형성된 인간관계는 이후의 인생을 예견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형제자매간 우애의 영향력도 크다. 그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65세까지 충만한 삶을 살았던 사람들 중 93%는 어린 시절 형제자매와 친밀한 관계였다고 한다.

반대로 어린 시절이 불우했던 사람에게도 방법은 있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면 충분히 보상받고 얼마든지 건강해질 수 있다.

 

시험관 아기 성공팁   

 

4.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늦게까지 깨어 있으면 꾸준히 먹기 때문에 비만이 될 확률이 높고 몸에 피곤함이 쌓인다. 잠은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한 것이다. 밤에 잠이 안 온다면 숫자를 세거나 음악을 듣는다. 골치 아픈 책을 읽는 것도 좋다. 일찍 자야 일찍 일어날 수 있다.

일찍 일어나면 아침에 쫓기지 않아 하루 컨디션이 승하는 효과가 있다. 또 낮잠도 필요하다.

몸이 산뜻해져 자칫 나른해지기 쉬운 오후에 일의 능률을 올릴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누워서 낮잠을 잘 수 없는 환경인 경우가 많다. 이땐 푹신한 쿠션을 깔고 책상에 엎드려

새우잠을 자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뇌 회춘의 묘약! 운동

  

5. 평생 뇌를 계발한다.

이시형 박사는 무엇보다도 뇌가 건강해야 행복하게 장수할 수 있다고 말한다. 대뇌는 모든 신체 기관의 사령부다. 뇌는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쓰면 쓸수록

자극받아 똑똑해진다. 뇌 계발을 위해 굳이 어려운 프로그램을 찾아볼 필요는 없다. 공부하는 뇌는 늙지 않는다.

가장 손쉬운 공부법은 책을 읽는 것이다.

아하!’하고 깨달은 게 있으면 책에 밑줄을 긋고 저자한테 할 말이나 떠오르는 생각이 있으면 실컷 낙서한다.

이런 지적 활동이 중단되면 사람은 급격히 늙는다는 것을 명심한다. 은퇴한 사람이 하루아침에 늙은이가 된 듯한 인상을 주는 것은 이런 이유다.

 

책상물림 ‘범생이’들의 이유 있는 취미활동 

 

6. 적극적으로 취미 활동을 만든다.

취미 활동 그 자체로 몸이 이완되고 즐거우니 이롭지만 이를 더 크게 활용하는 법이 있다. 바로 생산적으로 연결시키는 것이다. 소설을 읽는게 취미라면 어설프더라도 직접 소설을 써 본다.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면 동창모임 에서 공연해 본다.

이시형 박사는 해냈다는 성취감과 더 잘 해보고픈 즐거운 동기가 생긴다고 말한다

 

가슴에 감동을 주는 글  

 

7. 마음껏 감동하라.

예술에 종사하는 사람이 잘 늙지 않는 까닭은?

이시형 박사는 감동을 잘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들에 핀 꽃 한 송이에 감동해 시 한 편을 만들고 이웃이 흥얼거리는 콧노래에 감동해 작곡을 한다.

감동을 잘 한다는 것은 그만큼 뇌가 유연하고 탄력이 있다는 뜻이다. 딱딱하게 굳은 머리는 그런 섬세한 감동을 보이지 않는다. 감동하는 과정에서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 닌이 분비되면 몸이 온통 밝아진다 늙을 수가 없다.

  

[단독]현역이 모자란다..산업요원 2000명 축소, 의경 3년 뒤 폐지  

 

8. 오랫동안 현역으로 뛰라.

요즘 선진국에선 75세까지 현역으로 뛰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75세까지는 영올드(Young Old)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그 나이 혹은 그 이상으로 왕성하게 일하는 노인이 많다. 톡톡 튀는 새로운 아이디어로는 젊은이를 앞서지 못하지만 지혜와 경험에선 얼마든지 경쟁력이 있다.

 

*** 돕는 배필이란 무슨 뜻인가요    

 

9. 스스로 자부심을 가진다.

이제 쓸모없는 인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순간 기가 죽는 인생의 숱한 고비를 넘기고 살아 온 자신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가 있어야 한다. 나는 훌륭한 사람이다.

나는 성생활에 필요한 사람이다는 생각을 하라 비록 자만 이어도 좋다. 그런 도도한 자세가 우리 몸에 활력을 준다.


☆ 노년의 건강과 장수 그리고 행복 ☆


10. 내 몸에게 감사한다.

무릎이 시원찮으면 무릎에게 허리가 아프면 허리에게

말을 걸어보라 밤에 자기 전에 그래 너 오늘 참 애썼다고 쓰다듬어 준다.

신체 부위 중 특히 발에 감사하는 일은 빼놓지 않는다.

발은 맨 밑에서 무거운 몸을 떠받치며 이리저리 다니느라 고생하기 때문이다. 엄지손가락으로 주무르며 수고했다. 고맙다. 조심할게 잘 부탁해라고 말해준다.


이시형 박사는 이 10가지 부자건강법은 아이러니하게 거의 돈이 들지 않는다며 즐겁게 실천해 건강하게 오래 살자고 제안한다. 부자처럼 행복하게 장수하는 길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이시형 박사는 서울대 의대 교수 환경부 환경홍보사절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에서 현대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세로토닌 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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