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행복을 뺏은 백인의 눈물 톡·톡·톡(talk) 인디언 행복을 뺏은 백인의 눈물 톡·톡·톡(talk) 미국 ① “당신들은 이 땅에 와서, 이 대지 위에 무엇을 세우고자 하는가? 어떤 꿈을 당신들의 아이들에게 들려주는가? 내가 보기에 당신들은 그저 땅을 파헤치고 건물을 세우고 나무들을 쓰러뜨릴 뿐이다. 그래서 행복한가? 연어 떼를 바라보며 다가.. 사람사는 이야기/향기나는 글 2008.11.25
나이 들어서야 늦게 깨닫게 되는, 우리 인생의 진실 나이 들어서야 늦게 깨닫게 되는, 우리 인생의 진실 나이 들어서야 늦게 깨닫게 되는, 우리 인생의 첫번째 진실 이 세상에 진실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살면서 때로는 피하고 싶은 진실과 맞닥뜨려야 할 때가 있다. 그냥 모른 채 살면 좋겠지만 진실은 너무 끈질겨서 우리의 발목을 잡고 놓.. 사람사는 이야기/향기나는 글 2008.11.06
여행의 아름다운 글들 모음 여행의 아름다운 글들 모음 / 인생은 결국 '나를 찾아가는 여행 ◆ 여행의 실루엣 여행이 주는 여유는 삶의 속도를 늦추는 낭비가 아니었다. 새로운 자신을 구축하는, 성장의 기쁨을 누리게 한 기간이었다. 그동안 몰랐던 삶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그리고 그러한 느낌들로 인해 여유롭고 풍요로운.. 사람사는 이야기/향기나는 글 2008.11.04
사랑을 줄 수 있으려면 사랑을 줄 수 있으려면 우리는 갖고 있지 않은 것을 다른 사람에게 줄 수는 없다. 사랑을 줄 수 있으려면 먼저 당신에게 사랑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가르칠 수는 없다.사랑을 가르치려면 먼저 당신이 사랑을 이해해야 한다. - 레오 버스카글리아의《러브》중에서 .. 사람사는 이야기/향기나는 글 2008.10.09
소중한 동반자 . 가장 근사한 선물 소중한 동반자 베토벤이 오케스트라의 포르티시모도 들을 수 없을 정도로 귀가 멀었을 때, 그는 최고의 오라토리오를 작곡했다. 존 밀턴은 앞을 완전히 볼 수 없게 되었을 때 <실락원>이라는 위대한 걸작을 쓸 수 있었다. 월터 스콧은 말에 채여 집에서 며칠동안 드러누워 있을 때<마지막 시인의.. 사람사는 이야기/향기나는 글 2008.10.09
그 사람을 가졌는가 그 사람을 가졌는가 "친구가 많으세요?" 라는 질문에 "네, 조금 됩니다."라고 대답은 하지만, 나이를 먹을 수록 말끝이 흐려지는 것은 왜인지 모르겠다. 냉정하고 각박해져 가는 이 시대에 "우리 친구아이가!"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그 사람을 가졌는가 함석헌 만리길 나서는 길 처자.. 사람사는 이야기/향기나는 글 2008.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