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 이야기 956

빈곤한 중장년층…10명 중 6명 1년에 3000만원도 못번다

빈곤한 중장년층…10명 중 6명 1년에 3000만원도 못번다 입력 2018.12.18 12:00 2017년 기준 중·장년층 행정통계 결과 주택 소유자 41.3%…무주택자 58.7% (세종=뉴스1) 박정환 기자 = 만 40세~64세 중장년층 10명 중 3명은 연 평균 소득이 '1000만원~3000만원 미만'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연 평균..

“노무현 국민장, 장군 한 명도 안 가…보수언론 그땐 왜 침묵했나”

“노무현 국민장, 장군 한 명도 안 가…보수언론 그땐 왜 침묵했나” ㆍ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조문 논란’을 보면서…과거 자녀에게 보낸 편지 공개한 예비역 대령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불법사찰 지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중 투신한 이재수 전 국군기무사령관의 빈소가 마련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모습. 연합뉴스 세월호 유가족 사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재수 전 국군기무사령관의 장례식이 지난 11일 끝났지만 뒷말이 계속되고 있다. 일부 예비역들과 보수언론이 “현역 군인들이 정권 눈치를 봐서 빈소에 조문하지 않았다”고 논란을 키우면서다. 국립대전현충원 장군 2묘역에서 열린 이 전 사령관 안장식에는 현역 준장인 이태명 육군 헌병실장이 현역 장성 대표로 참석했다. 군 통수권자 추모한다는데 ..

7시간 이상 자면 심장병·뇌졸중 등 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는

수면 시간 7시간 넘기는 것도 위험"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8.12.13. 14:34 수정 2018.12.13. 14:39 댓글 605개 자동요약7시간 이상 자면 심장병·뇌졸중 등 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 결과, 협심증·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은 하루 수면시간이 5∼7시..

장하성 사촌 장하준의 일침 "한국경제, 국가 비상사태다"

장하성 사촌 장하준의 일침 "한국경제, 국가 비상사태다" [출처: 중앙일보] 장하성 사촌 장하준의 일침 "한국경제, 국가 비상사태다"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 경제학과 교수가 한국 경제에 대한 진단과 해법을 말하고 있다. [케임브리지=김성탁 특파원] “국가 비상사태라고 해야 한다.”..

여행의 아름다운 글들 모음 / 인생은 결국 '나를 찾아가는 여행|

여행의 아름다운 글들 모음 / 인생은 결국 '나를 찾아가는 여행| ◆ 여행의 실루엣 여행이 주는 여유는 삶의 속도를 늦추는 낭비가 아니었다. 새로운 자신을 구축하는, 성장의 기쁨을 누리게 한 기간이었다. 그동안 몰랐던 삶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그리고 그러한 느낌들로 인해 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