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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클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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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인 디스플레이 기업인 삼성과 LG를 중심으로 각각 충남 탕정과 경기 파주에 디스플레이 클러스터가 형성 되어 있음.
현황 및 계획
구분 |
삼성 탕정 클러스터 (2008년 현재) |
LG 파주 클러스터 (2015년 예상치) |
면적 |
1,395,000㎡ |
1,711,800㎡ |
투자금액 |
12조 8000억원 |
27조원 |
고용효과 |
30,571명 |
42,000명 |
지자체 세수 |
618억원 |
1,100억원 |
입주업체 |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코닝, 삼성코닝정밀유리 등 |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마이크론, LG이노텍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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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탕정 클러스터(Crystal Vall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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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산업 현황
업체수: 125개(2007년 10월) 시장점유율: 국내(LCD 51%, PDP 44.8%, OLED 58.2%)/ 세계(LCD 20%, PDP 23%, OLED 23.2%) 수출액: ’03년 21억 달러 → ’06년 120억 달러 종업원: 36,413명(’06년 말)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생산기반
- 기조성 단지: 3개 단지 1,899천㎡
기조성 단지: (천안 4단지 1,020천㎡, 천안외국인전용단지 714천㎡, 홍성 은하 1단지 165천㎡)
- 추진 중: 5개 단지 10,840천㎡(천안 3단지(차암) 1,657천㎡, 아산인주 1지방공단 1,616천㎡,
추진 중: 아산 테크노밸리 2,986천㎡, 탕정 T/C 1단지 2,467천㎡, 탕정T/C 2단지 2,114천㎡)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 R&D 거점 디스플레이센터 건립
충청남도는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의 연구개발 거점 구축을 위해 아산시에 459억원을 투입, 1만㎡ 규모의 ‘충남디스플레이산업지원센터’를 건립(2006.10.25).
디스플레이센터에서는 ▲정밀측정장비 ▲특성평가장비 ▲광특성평가장비 ▲환경인증평가장비 ▲신뢰성평가장비 ▲초정밀가공장비 등 기업수요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개별적으로 구축하기에는 고가이며 사용빈도가 많은 장비 74종 88대를 구축하고 8명의 전문 인력을 확보, 관련 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음.
산ㆍ학ㆍ연ㆍ관 공동 업무협약으로, 시너지 창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디스플레이센터’간 ‘디스플레이 광특성 평가 품질시스템 확립사업’에 대한 협약을 통해 광학의 기본 측정 항목인 ▲광도/복사도와 관련된 장비 구축 ▲KOLAS 인증 취득 ▲디스플레이 광 측정 표준 제안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삼성전자, 충청남도, ‘충남디스플레이센터’간 ‘환경평가ㆍ분석ㆍ인증 공동연구’ 수행을 위한 협약(MOA)을 체결, 디스플레이 기업들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디스플레이 산업 육성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음. Crystal Valley Conference & Exhibition(CVCE)의 세계화를 통한 디스플레이 종주국 위상 확립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의 위상 제고에 발맞추어 충남에서는 세계적인 디스플레이업체인 ▲삼성전자, 삼성SDI 등 대기업 및 에버테크노 등 중소기업과 ▲선문대, 호서대 등 디스플레이 특성화 대학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자통신연구원 등 연구소 ▲충남도, 천안ㆍ아산시 등 지자체로 구성된 충남디스플레이협력단 주최로 국제디스플레이 컨퍼런스 및 전시회인, CVCE를 개최하고 있음.
CVCE 추진에 따른 지역 경제 파급효과를 산업연관기법에 의거 분석한 결과를 통해 ▲생산유발효과 71억 ▲고용유발효과 5억 ▲소득유발효과 10억 ▲간접세 유발효과 3억의 효과가 있다고 판단, CVCE를 2012년 이후에는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EXPO로 발전시키기 위해 전시 공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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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 클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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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디스플레이는 1995년부터 구미시에 1공장 ~ 6공장을 건립하였고, 최근 7세대 이후 대형 TV용 LCD 기판 생산을 위하여 구미 단지 전체보다 큰 규모의 생산시설을 파주 클러스터에 설립하여 2006년부터 7세대 TFT-LCD를 양산하고 있음. 이는 LG의 공급업체인 대성가스(주), 희성전자, 한국 SMT 등 중소 디스플레이 부품업체의 입주로 이어져 파주에 디스플레이 산업의 클러스터가 형성되었음.
파주 클러스터 내 LG 디스플레이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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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디스플레이 7공장(P7) |
파주디스플레이 8공장(P8) |
세대 |
세계 최대 7세대 |
세계 세 번째 8세대 |
유리기판크기 |
1950x2250mm |
2200x2500mm |
양산년도 |
2006년 1분기 |
2009년 상반기 |
주요생산품목 |
대형 TV 및 모니터용 패널 |
대형 TV용 패널 | 자료: LG 디스플레이 웹사이트 (www.lgdisplay.com)
파주 클러스터와의 접근거리: 휴전선 10km/ 통일로 2.5km/ 자유로 5km/ 서울 35km/ 인천 국제공항 40km/ 파주 클러스터와의 접근거리: 개성공단 24km/ 평양 159km 경기 파주 클러스터의 기대효과
파주 지역을 디스플레이 산업의 메카로 육성. 최첨단 분야에 대한 조기 투자와 고급 연구인력 확보를 통해 TFT-LCD 산업 분야 세계 최강국으로서의 경쟁력 유지. 정부 역점 사업인 ‘동북아 비즈니스 허브 실현’에 기여. 남북 간 인적, 물적 교류 사업의 요충지로 향후 남북통일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 기대.
- 개성공단과의 연계성으로 민간 차원의 활발한 경제교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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