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직원은 결과로 보답한다
인간은 즐거운 상태가 되면,
그 기쁨은 단순히 고단한 일상을 견디게 하는 정도가 아니라,
활기차게 살도록 해주며 행복하다는 느낌을 준다.
이 상태에서 창의적 사고와 지각력, 정보처리 능력이 향상되고 신체 기능도 좋아진다.
이 상태에서 일을 하면
훨씬 더 빠르게 일을 처리할 뿐만 아니라 결과물도 더 우수해진다.
- 서던캘리포니아 대학, 안토니오 다마시오(Antonio Damasio) 신경학과 교수
지나치게 느슨한 분위기나 지나치게 압박이 주어지는 작업환경에서는
높은 성과창출이 불가능합니다.
반대로 적당한 스트레스와 긴장감이 함께하는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속에서 최상의 결과가 산출됩니다.
상상력, 창의력의 시대, 직원 최우선의 원칙을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리더는 직원들의 꿈 관리자다
경영이란 일에 대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일이며,
리더십은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어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리더는 고객에게 봉사하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일이 성공적으로 완수되도록 하는 사람이다.
이를 위해 리더는 부하들이 스스로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꿈 관리자’가 되어야 한다.
- 야후 CEO, 캐롤 바츠(Carol Bartz) & 매튜 켈리(Matthew Kelly)
리더의 성장은 부하가 성장할 때만 가능합니다.
리더의 성공은 부하가 성공할 때만 가능합니다.
최고의 조직이 되려면, 조직을 끌고 가는 각 개인이 최고가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위대한 리더의 첫 번째 임무는 개개인의 관심사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며
개인의 성공을 이끌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의 ‘꿈 도우미’가 되는 것입니다
마음을 훔치는 리더
타고난 재능, 지식, 많은 학식, 이런 것들은 성공을 보장해주지 않는다.
대신, 남이 원하는 것을 포착하는 감각과 그것을 주려는 의지가 필요하다.
원하는 것을 찾아 최선을 다해 그것을 충족시켜준다면
그러한 배려를 고맙게 생각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 루터 (Martin Luther)
‘자기 자신을 이끌려면 당신의 머리를 사용하고,
다른 사람을 이끌려면 당신의 가슴을 사용하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가장 훌륭한 성과를 거두는 사람은 가장 뛰어난 독불장군이 아닙니다.
오히려 동료의 두뇌와 재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사람입니다.’
(알톤 존스, 석유회사 CITGO 회장)
내가 바뀌지 않고 남을 바꿀 수 없다
다른 사람을 바꾸려면 스스로 먼저 바뀌어야 한다.
이 세상이 나아지지 않는 이유는 한 가지 때문이다.
서로가 서로를 변화시키려고만 할 뿐
자신은 변화하려고 들지 않기 때문이다.
- 토마스 아담스(신학 저술가)
일찍이 톨스토이는 ‘모든 사람은 세상을 바꾼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자기 자신을 바꾸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고 갈파했습니다.
내가 먼저 변해야겠다고 생각하면 마음도 편해지고, 남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남을 먼저 변화시키려고 하면 마음도 무거워지고 실제로 잘되지도 않습니다.
세상을 변화시켜온 자들은 스스로 먼저 변화를 실천한 사람들입니다.
내가 뜨거워지면 세상도 뜨거워진다
“저온에서 구운 도자기에 비해 고온에서 구운 도자기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하다네.
도자기를 고온에서 구우면 석영을 비롯한 도자기 원료들이 완전히 녹으면서 융합하여
하나의 강력한 덩어리가 되네.
물 한 방울 새지 않는 강한 도자기가 되는 거지.”
도자기를 응시하던 선생은 시선을 돌려 나를 뚫어져라 바라보았다.
“이게 바로 자네가 배워야 할 점이야.
자네가 뜨겁게 불타올라야 자네를 따르는 사람들도 그 힘을 빌려 하나로 뭉칠 수 있다네.
리더가 스스로 뜨거워지지 않으면
그 조직은 약한 외부 충격에도 쉽게 깨지는 허약한 조직이 되고 말지.
자네를 뜨겁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스스로 생각해보게나.”
나는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은 충격과 감동을 받았다.>
세계 최고의 기타회사 후지겐의 요코우치 유이치로 회장 자서전
‘열정이 운명을 이긴다’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주변 사람들과 세상을 뜨겁게 녹일 정도의 열정을 가지고 있나 반성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조영탁 dream
무엇이 몰입과 헌신을 이끌어 내는가?
훌륭한 성과를 보이고 싶은 열망을 가진 사람들에게
시계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과로와 스트레스에 지친 애니메이터가 출근길에
아기를 유아원에 맡기는 걸 까맣게 잊어버리고
젖먹이 아이와 함께 출근하는 일이 생길 정도였다.
이 애니메이터는 낮에 아내로부터 아기를 잘 맡겼느냐는 전화를 받고 나서야
아기를 차에 두고 내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구급대원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다행히 아기도 무사했지만,
이 일은 몇몇 직원들이 일에
지나치게 몰두해 있음을 보여주는 끔찍한 지표였다.
토이스토리, 니모를 찾아서 등으로 유명한 '픽사 이야기'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직원들의 열정과 몰입, 헌신을 어떻게 이끌어내느냐에
경영의 성패가 달려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수많은 리더들에게
‘잔업을 승인하거나 거부하는 방식을 통해서 일하는 시간의 상한을 설정하고,
이보다 더 오래 근무하지 못하게 했다’는 픽사의 전설 같은 이야기는
부러움의 대상일 것입니다.
몰입과 열정을 이끌어내는 방법으로 이야기되는 '가슴을 울렁거리게 하는 비전',
'직원에 대한 존중', '흥미롭고 도전할 만한 과제', '칭찬과 경청',
꾸준함이 비범함을 만든다
여러 번 자주 술을 마셔 영원히 술꾼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많은 개별적인 착한 일을 계속하고 노동시간을 늘리면
우리는 도덕적으로 성인이 되고 실천 분야와 학문 분야에서 권위자와 전문가가 된다.
근무할 때 매시간 충실하게 계속 바쁘게 일하는 젊은이는 결국 큰 성과를 남길 것이다.
- 윌리엄 제임스(하버드대 심리학 교수)
좋은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한 글입니다.
‘지속성이 곧 힘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당연하고도 평범한 일을 꾸준하게 지속하는 것,
사소해 보이는 작은 행동을 계속 하면 이는 큰 힘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꾸준함이 ‘비범함’을 만듭니다.
다른 세계와의 만남에서 새로움이 창조된다
남이 절대로 그린 적이 없는 그림을 그려야 성공하는 화가가 될 수 있다.
그러기 위해 화가는 끊임없이 다른 세계와 만나서 새롭고 독특한 융합을 시도해 나간다.
이렇게 다른 세계와 만나는 경계선에서 생겨나는 것이 ‘영감’이다.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않고 창조를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영감과 만나려면
먼저 다른 세계와 만나야 하는 것이다.
- 강신장, ‘오리진이 되라’에서
우리가 찾아 헤매는 창조의 씨앗은 십중팔구 우리가 모르는 엉뚱한 곳에 묻혀 있습니다.
경영의 구루 게리 해멀(Gary Hamel)은
“경영자에게 필요한 아이디어의 80%는 경영 테두리 밖에서 온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세계와의 만남은 늘 두려움을 수반합니다.
그러나 한 세계와 다른 세계의 교차점에서 나오는 영감을 얻으려면
다른 세계와의 부딪침을 귀찮아하거나 두려워하는 대신 설레임으로 맞을 수 있어야 합니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긍정의 힘
‘1975년 어느 날, 박정희 대통령이 현대건설 정주영 회장을 불렀다.
오일달러가 넘쳐나는 중동국가에서 건설공사를 할 의향이 있는지 타진하기 위해서였다.
이미 다른 사람들은 너무 더워서 일을 할 수 없고,
건설공사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이 없어서 불가능하다는 답을 한 터였다.
미션을 받고 한달음에 중동에 다녀온 정 회장은, 대통령에게 이렇게 보고했다.
“중동은 이 세상에서 건설공사 하기에 제일 좋은 지역입니다.”
“왜요?”
“1년 열 두 달 비가 오지 않으니 1년 내내 공사를 할 수 있고요.”
“또요?”
“건설에 필요한 모래, 자갈이 현장에 있으니 자재 조달이 쉽고요.”
“물은?”
“그거야 어디서든 실어오면 되고요.”
“50도나 되는 더위는?
“낮에는 자고 밤에 시원해지면 그때 일하면 됩니다”
1970년대를 상징하는 중동 붐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긍정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할 수 없다’는 두려움을 이기는 것이다.‘
세라젬 강신장 사장의 ‘오리진이 되라’에서 인용했습니다.
고 정주영 회장의 “임자, 해보기나 했어? 라는 정신으로 덤비면 못할 것이 없습니다.
조영탁 Dream
평소에 사용하는 말들이 나의 미래를 결정한다
자신이 말하는 단어에 주의를 기울이게나.
자네가 평소 사용하는 말이 자네의 미래를 만든다네.
자네가 다른 사람에 대한 험담이나 부정적인 말과 소문들을 내뱉으면
자네의 장래도 그렇게 부정적인 것들로 가득차게 되네.
자네가 기쁨, 희망, 비전 풍요로움을 말하면
자네의 인생 역시 기쁨과 희망으로 충만하게 되지.
성공하는 사람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단어에는
배려, 비전, 사랑, 우정, 감사가 꽉 차 있네.
자네의 장래는 자네가 쓰고 있는 말이 만든다네.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매일 쓰는 말이 자네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해야 하네.
혼다 켄의 ‘돈과 인생의 비밀’에서 인용하였습니다.
어찌보면 성공은 비결은 결코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어려운 것은 간단한 비결을 꾸준하게 실천것이라 생각합니다. 조영탁 Dream
지금 바로 여기서 무엇인가를 시작하자
“네가 꿈을 꾸지 않는 한, 꿈은 절대 시작되지 않는단다.
언제나 출발은 바로 ‘지금, 여기’야.
너무 많은 사람이 적당한 때와 적당한 곳을 기다리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
그것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기다리는 와중에
소망하던 마음 자체가 사라져 버리기도 한단다.
때가 무르익으면 그럴 수 있는 조건이 갖춰지면... 하고 미루다 보면,
어느새 현실에 파묻혀 소망을 잃어버리지.
그러므로 무언가 ‘되기(be)’ 위해서는 반드시 지금 이 순간 무언가를 ‘해야(do)’만 해.”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의 우화 소설 ‘핑’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무언가를 시작하는 행복한 금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조영탁 Dream
평생 현역으로 살아가기
이탈리아의 위대한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가 80세 되는 해인
1893년에 작곡한 최후의 오페라 [팔스타프 Falstaff]를 본 관객이 물었습니다.
“19세기 최고의 오페라 작곡가로 인정받고 있고 이미 유명인이 된 선생님이,
그 나이에 힘들게 왜 또 오페라를 작곡하신 겁니까?
그것도 엄청나게 벅찬 주제를 놓고 말입니다”
베르디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음악가로서 나는 일생 동안 완벽을 추구해왔네.
완벽하게 작곡하려 했지만 작곡을 마칠 때면 늘 아쉬움이 남았지.
분명 나는 완벽을 향해 한 번 더 도전해볼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네.”
이재규 교수 저, ‘무엇이 당신을 만드는가?’에 나오는 일화입니다.
피터 드러커는 “나는 완벽을 향해 한 번 더 도전해볼 의무가 있다”는 말에 자극 받아
95세까지 평생현역으로 살았습니다.
평생현역에 도전하는 멋진 삶을 설계해 보는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조영탁 Dream
위대한 사람들의 공통점
위대한 사람은 단번에 그와 같이 높은 곳에 뛰어오른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밤에 단잠을 잘 적에 그는 일어나서
괴로움을 이기고 일에 몰두했던 것이다.
인생은 자고 쉬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는 그 속에 있다.
성공의 일순간은 실패했던 몇 년을 보상해 준다.
- 로버트 브라우닝
노력에 대한 M. 마르코니의 명언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떨어지는 물방울이 돌에 구멍을 낸다. 승리의 여신은 노력을 사랑한다.
노력없는 인생은 수치 그 자체다.
어제의 불가능이 오늘의 가능성이 되며,
전 세기의 공상이 오늘의 현실로써 우리들의 눈앞에 출현하고 있다.
실로 무서운 것은 인간의 노력이다. 명예는 정직한 노력에 있음을 명심하자.’
솔선수범에는 충성심으로 보답한다
부하를 단속하려면 먼저 자기 행실을 올바르게 가져야 한다.
자신이 올바르게 행동하면
엄명을 내리지 않아도 지시대로 들을 것이요.
자신이 부정한 행동을 하면
아무리 엄명을 내려도 듣지 않을 것이다.
- 다산 정약용
일본 자동차용품 판매업체 옐로햇의 가기야마 히데사부로 창업자는
매일 아침 사내 청소를 하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합니다.
처음엔 본체만체 하던 사원들 중에
청소를 시작한지 10년이 지나 몇몇이 동참하고,
20년이 지나자 전원이 동참하게 되었다합니다.
강요로 시작된 일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리더가 솔선수범하면 추종자들은 끝없는 충성심으로 보답합니다.
신뢰를 듬뿍 보내면 이익으로 돌아온다
길게 보면 가끔 속임을 당하거나 실망할 위험이 따르더라도
신뢰를 듬뿍 보내는 것이
무능하거나 성실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지혜롭다.
- 워렌 베니스
‘직원들이 형편없다고, 그런 직원들 때문에 성과가 안 난다’고
푸념하는 경영자들이 많습니다.
경영의 신이라 일컬어지는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부하직원 모두가
나보다 배운 것이 많고 재능이 많은, 위대한 사람으로 보였다’고 말합니다.
존슨앤 존슨, 짐 버크 회장 역시
“나는 사람들이 스스로 신뢰받을 만한 가치가 없음을 입증하기 전까지는
그들을 계속 신뢰한다.
그리고 그렇게 할 때 훨씬 많은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합니다.
칭찬과 인정은 아무리 많아도 신물나지 않는다
나는 아버지로부터 수많은 유머로 칭찬과 인정을 받았는데,
단 한번도 지겹거나 신물이 난 적이 없다.
그리고 그때마다 나는 반드시 해낼 수 있다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었다.
- 톰 피터스 (휴넷 '행복한 아버지 학교'에서 재인용)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합니다.
특히 자라나는 자녀들에게 칭찬은 평생을 살아가는 데 버팀목이 되는
자존감 형성에 결정적으로 기여하기에 더욱 중요합니다.
물론 자녀에게 칭찬을 잘(많이) 하는 것 못지않게
제대로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례로 능력과 결과에 대한 칭찬 보다는
노력과 과정에 대한 칭찬이 바람직하다고 말해집니다.
격려가 인생의 절정기를 만든다
나는 아첨하는 사람을 믿지 않는다.
비판하는 사람도 좋아하지 않는다.
무시하는 사람은 용서하지 않는다.
그러나 격려해주는 사람은 절대 잊지 않는다.
- 윌리엄 우드(William Ward)
격려를 받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고통을 훨씬 더 오래 참는다는 실험 결과가 있습니다.
격려를 받은 사람은 불가능에 도전하고 커다란 역경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작가 조지 애덤스는 ‘누구의 인생이든 절정기가 있게 마련이고,
그 절정기의 대부분은 누군가의 격려를 통해 찾아온다’며,
격려를 ‘영혼의 산소’라 칭했습니다. (존 맥스웰 ‘위대한 영향력’에서 인용)
재능은 10배, 집중은 1000배의 차이를 만든다
누구에게나 같은 양의 에너지가 잠재되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보통 여러 가지 하찮은 일에 정력을 소비하고 만다.
나는 단 한 가지 일, 즉 그림에만 내 에너지를 소비할 뿐이다.
그림을 위해 다른 모든 것은 희생될 것이며,
거기에는 모든 사람들, 그리고 물론 나 자신까지 포함된다.
- 피카소
피카소는 사소한 일상에 결코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습니다.
집안에 물건이 가득 차 더 이상 지내기가 힘들게 되면
그냥 다른 집으로 이사를 갔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입니다.
우리가 위인이라고 부르는 사람, 성공했다고 부러워하는 사람들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엄청난 집중력으로 자기 일에 몰두했고,
그 결과 특별한 명예와 부를 차지한 사람들입니다.
재능은 10배, 집중은 1,000배의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열정과 충성심을 이끌어 내는 법
사람의 시간은 돈을 주고 살 수 있다.
돈을 주면 주어진 장소에 사람을 배치할 수도 있다.
시간당 임금을 주고 숙련된 근육노동을 살 수도 있다.
그러나 열정을 살 수는 없다. 충성심도 살 수 없다.
헌신적인 마음과 정신과 영혼은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다.
그런 열정과 충성심은 얻어야만 하는 것이다.
- 클라렌스 프랜시스, 제너릴 푸즈 CEO
마음은 돈으로 살수 없습니다.
자신이 아닌 구성원의 이익을 최우선 하는 리더,
섬김을 받기 보다는 먼저 섬기고 봉사하는 리더,
시키기 전에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는 리더에게
구성원은 무한한 존경과 신뢰를 보냅니다.
충성심은 구성원에게 신뢰를 얻은 리더에게 보상으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가슴으로 느끼고 손으로 적어 발로 뛰는 게 꿈
꿈을 이루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목표를 세우고, 모든 것을 집중하는 거야.
그렇게 하면 단지 희망사항이었던 것이 ‘꿈의 목록’으로 바뀌고,
다시 그것이 ‘해야만 하는 일의 목록’으로 바뀌고,
마침내 ‘이루어 낸 목록’으로 바뀐단다. 꿈을 가지고 있기만 해서는 안 돼.
꿈은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란다.
얘야, 가슴으로 느끼고 손으로 적어 발로 뛰는 게 꿈이지.
- 존 고다드
“어떤 분야든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재능이 아닙니다.
정상을 넘어서는 사람은 꿈의 소유자요. 꿈의 소유물입니다.
그는 끈질긴 인내심과 고집으로 꿈을 좇아 전념합니다.
전념은 꾸준하고 열정적인 노력으로 이어지고,
그것은 더 더욱 위대한 보답을 가져다 줍니다.”
(지그 지글러)
장애물과 기회의 차이
장애물과 기회의 차이는 무엇인가?
그것에 대한 우리의 태도다.
모든 기회에는 어려움이 있으며 모든 어려움에는 기회가 있다.
어려운 환경에 닥쳤을 때,
뛰어난 태도를 지닌 사람은 최악의 상황을 최대한으로 이용한다.
- 시드로우 백스터
노먼 빈센트 필 박사는 ‘적극적 사고방식’에서,
‘문제는 유익한 것이고 문제가 없는 사람들은
무덤에 묻힌 자들 뿐이다’라고 주장합니다.
최악의 경우에도 반드시 기회가 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장애는 곧 기회라 할 수 있습니다.
크게 생각하는 사람은 듣기를 독점한다
남을 설득할 때 사람들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려고만 애쓰는 것이다.
사람들이 정말 원하는 것은
상대방이 자신을 존중하고 이해하며 자신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다.
당신이 상대방을 이해해주는 순간 그도 당신의 관점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게 된다.
- 펜실베이니아 대학 심리학 교수, 데이비드 번즈(David Burns)
데이비드 슈워츠는 “크게 생각하는 사람은 듣기를 독점하고
작게 생각하는 사람은 말하기를 독점한다.”고 듣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데일 카네기 또한 “2주 동안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만 하면
남의 관심을 끌기 위해 2년 동안 노력한 것보다 더 많은 친구를 얻을 수 있다.”고
경청의 힘을 강조 한 바 있습니다.
겸손함은 그 사람의 꿈의 크기다
성공한 사람들,
그리고 꿈이 큰 사람들일수록 주위사람들에게
위세를 떨치지 않고 늘 겸손하게 대한다.
남을 높인다고 내가 낮아지는 것은 아니다.
낮아지기는 커녕 나도 덩달아 높아지게 마련이다.
겸손함은 그 사람의 꿈의 크기다.
지금 그 자리에서 머물지 않고 크게 성장하고 싶은 꿈이 있다면
주위사람들에게 겸손하라.
- 김성회, ‘하이터치 리더’에서
교만은 인간관계의 뺄셈법칙이고
겸손은 인간관계의 덧셈법칙입니다.
재능이 칼이라면, 겸손은 그 재능을 보호하는 칼집입니다.
뛰어난 재능은 인물을 돋보이게 하지만 적을 만들기도 합니다.
겸손은 남이 시기해 진로를 방해하지 않도록
미리 지뢰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겸손이 사라지는 순간, 재능은 묻혀있는 지뢰를 폭발해 버립니다.
('하이터치 리더' 본문에서)
겸허함이 없으면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흥미롭게도 혹독한 역경을 딛고 성공한 사람들은
예외 없이 헝그리 정신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겸허합니다.
그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밑바닥 생활이 길었다는 것,
자신에게 힘이 없다는 사실을 잘 안다는 것,
그리고 운 좋게 성공할 수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세상을 위해,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살려는 것입니다.
그렇게 성공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인생 또한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게 마련입니다.
- 피터 드러커 (하마구치 나오타저 ‘위대한 조언’에서)
빠르게 쌓아올린 성공은 무너져 내리는 것도 시간 문제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속적 성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겸허함을 갖추어야 합니다.
성공을 당연한 듯이 받아들이는 사람은 빨리 무너질 가능성이 높고,
성공을 운으로 돌리는 사람은 지속적 성공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라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좋아하는 회사에 가서,
희망하는 부서에 배치되고 원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1만 명 중 한 명도 되지 않는다.
나머지 9,999명은 불행하고,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억지로 해야 하기 때문에
능률이 떨어질까? 그렇지 않다.
오히려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분야에서 출발했지만
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이 크게 성공할 수 있다.
- 이나모리 가즈오, ‘왜 일하는가’에서
이나모리 가즈오의 이어지는 충고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추구하는 것은 유토피아를 찾는 것과 같다.
유토피아는 화려하지만, 현실에서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
그래도 유토피아를 현실에서 이루고 싶다면, 지금 자신 앞에 놓인 일을 먼저 사랑하라.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 천직이라는 마음으로 즐겁게 일하라.
주어진 일이라서 어쩔 수 없이 한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으면
일하는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다.'
실력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이다.
실력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
계속 갈고 닦지 않으면 금방 녹이 슨다. 그래서 실력은 언제나 진행형이다.
지금 실력이 없다고 의기소침할 필요가 없다.
세상은 얼마 되지 않는 재주와 기교로 요리조리 머리를 굴리는 사람보다
작은 실천 속에서 장애물을 넘기 위해 애쓰는 사람에게 길을 내준다.
- 유영만, ‘청춘경영’에서
전 세계 인구의 0.2%에 불과하지만 노벨상 수상자의 30-40%를 차지하는 유태인들은
우리가 그토록 중요하게 생각하는 과거의 학벌이나 학력(學歷)보다,
배우려는 의지와 노력, 즉 학력(學力)을 더 중시합니다.
‘지금의 당신과 5년 뒤의 당신의 차이는
그 기간 동안 만나는 사람들과 읽는 책들에 달려있습니다’(찰리 트리멘더스 존스)
평생 동안 즐겁게 학습하는 것은 행복한 삶, 성공적인 인생과 매우 긴밀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큰 그릇은 손해를 크게 볼 줄 안다
‘그 사람은 그릇이 크다’는 말들을 한다.
큰 그릇은 손해를 크게 볼 줄 안다.
손해를 받아들일 줄 알면
다른 사람에게 감사와 신뢰를 받고 존경 받는다.
그릇이 큰 사람은 이익을 보는 사람, 성공하는 사람이다.
- 소메야 가즈미, ‘당당하고 귀신 같은 부하가 살아남는다’에서
그릇이 큰 사람은 직원에게 더 많이 줍니다.
그릇이 큰 사람은 고객에게 더 많이 줍니다.
그릇이 큰 사람과 기업은 사회에 더 많은 것을 돌려줍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많이 줄수록
주는 것 보다 더 많이 돌려받아 더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지루한 연습이 걸작을 낳는다 |
“정말이지 피아노 건반을 두들기는 것보다 더 지루한 일은 없다. 그러나 명성을 날리고 연주활동을 많이 하는 피아니스트일수록 더 열심히, 매일매일,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연습하지 않으면 안 된다. 피아니스트들이 연주기술을 조금이라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여러 달 동안 같은 악보를 계속 연습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야 비로소 피아니스트들은 그들이 마음의 귀로 듣게 된 음악적 성과를 얻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외과의사가 수술에 필요한 기술을 조금이나마 개선하기 위해서는 여러 달 동안 봉합술을 연습해야 한다. 유능한 외과의사일수록 더 열심히 틈나는 대로 봉합술을 연마해야 한다. 그것이 결국 그들의 수술시간을 단축시키고 또한 인간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다.” 피터 드러커 교수의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에 나오는 글입니다. 걸작의 포장을 뜯어보면 땀과 노력이 숨어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조영탁 Dream 사소함이 만드는 위대한 성공법칙, 친절단테의 ‘신곡’을 강의하면서 나는 새로운 사실을 깨달았다. 영국 소설가 헨리 제임스(Henry James)는 “사람의 삶에서 중요한 세 가지가 있다. 뛰어난 사람일수록 더 많이 연습합니다85세에 숨을 거두기 직전까지 4,000회 이상 콘서트에 출연했던 박하우스.
‘건반 위의 사자’ 라는 별명을 가진 엄숙한 얼굴의 박하우스의 집에는 좋은 태도가 좋은 운을 만듭니다운이 좋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이나 나빴다고 생각하는 이들이나
존재의 매 순간 의식적으로 선택하는 태도의 결과가 바로 우리의 삶입니다. 태도는 마음에 색을 칠하는 붓이다8,852미터의 에베레스트를 정복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있다.
안 된다고 생각하는 부정적인 태도는 일을 ‘안 되게’ 만듭니다. 당신의 행동이 곧 당신의 운명입니다우리가 느끼는 것, 아는 것, 잠재적 능력이나 재능은 하나도 중요치 않습니다.
타석에 들어서지 않고는 홈런을 칠 수 없습니다. |
미국 백만장자들의 특징
‘토머스 스탠리(Thomas J. Stanley)가 1996년 발행한 (Millionaire Next Door)에
나온 미국 백만장자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미국인의 3.4%에 해당하는 백만장자 중 1,000명을 대상으로 20여 년간 연구한 결과)
- 거액의 유산을 받아 백만장자가 된 사람은 극히 드물다.
- 80퍼센트는 고등교육을 받았거나 특별히 머리가 좋은 사람이 아니었다.
- 저축을 생활화하고 지출을 줄이고, 검소하게 입고 소박하게 음식을 먹었다.
- 대부분 평범한 업종, 구체적으로 용접공, 경매인, 고물상인, 이동식 화장실 임대인,
세탁소, 디젤 엔진 수리공, 도로 포장과 같은 평범한 분야에서
투철한 직업 정신으로 경제적 소득을 실현한 사람이었다.
백만장자들은 사소해 보이는 일속에서 용기와 신념으로 기회를 일구어낸 것이다.
‘톰 피터스, ‘리틀 빅씽’에서 옮겼습니다.
행복한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조영탁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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