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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면활성제/ 비누의 종류,비누 만들때 주의사항

성공을 도와주기 2015. 8. 6. 00:09

<비누의 종류>
화장비누는 냉온수에서 적당한 거품을 내며 별 자극이없으며 쾌적한 향이 있다.

글리세린 비누
일반화장비누와 거의 동일한 성분에 글리세린과 미네랄오일, 설탕등이 첨가되어 피부가 건조해지지 안고
세안후 매끄럽고 촉촉한 느낌을 유지하며 투명한 것이 보통이다.

향비누
달콤한 꽃향기, 상큼한 과일향, 시원한 바다향 등등 다양한 향수 성분이 들어간 비누 사용중이나 사용후
에도 오랫동안 기분좋은 향을 느낄 수 있지만 향성분은 간혹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민감성 피부의
경우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클렌징비누
스크럽 성분이 들어 있어 클렌저 사용후 비누세안을 다시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이 한번에 화장까지 
지울 수 있는 클렌저 겸용 비누.


약용비누
다양한 한방성분과 천연 동식물 추출물이 들어간 비누, 세정작용 뿐 아니라 세균감염 억제 작용을 해준다.
성분에 따라 다양한 효능을 볼 수 있다.

아로마 비누
아로마 오일이 들어간 비누로 아로마 테라피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트레스와 정신적인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며, 심신이 안정되고 상쾌한 기분을 오랫동안 계속할 수 있다.


< 좋은 비누 고르기>

잘맞지 않는 비누를 장기간 사용할 경우 피부의 손상은 불가피 합니다. 이것저것 손에 잡히는 대로 사용하는 것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자기피부에 잘맞는비누를 고르는 것이 좋은 피부관리의 시작입니다.


1. 피부에 자극이 오는 것은 피한다.

2. 세안후 피부가 당기는 것은 피한다.

3. 비누기가 잘 행구어지는 것을 고른다.

4. 헹구고 난후 인공적인 향이 남는 것은 피한다..

5. 거품이 너무 잘나는 것은 알카리성이 강한 비누이므로 피한다.

6. 순하고 부드러운 비누를 선택한다

<비누화 실험방법>

1. 유지를 2.0g을 달아 0.5N 알코올성 수산화칼륨 25ml를 넣는다.

2. 30분간 중탕 및 교반 한다.

3. 실온까지 냉각 후, 페놀프탈레인 용액을 3∼5방울 넣는다.

4. 0.5N 염산용액으로 적정한다.

5. 소모된 0.5N 알코올성 수산화칼륨 용액 ml를 측정한다.

* 이 때 분홍색에서 무색으로 변화되는 지점을 종말점(end point)으로 한다.



< 비누만들때 주의사항>
① 손을 먼저 깨끗히 씼습니다 (만드는 과정에서 재료나 제품에 손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시구요)

② 모든 용기와 도구는 미리 소독하여 두세요
※ 스프레이통에 에탄올과 정제수를 7:3 비율로 넣어 사용하시면되요 (비누만들때 거품제거용으로도 사용합니다)

④ 첨가물과 에센셜오일은 가능한 온도가 40도 이하일때 첨가하세요
⑤ 전자저울 사용법을 익힌후 재료를 잘 계량하여 사용하세요
⑥ 재료가 수용성인지 지용성인지 항상 구분하여 사용하세요 (글리세린은 수용성,비타민E는 지용성,,)
⑦ 제품명칭,제조일자,주요재료 성분등을 라벨지에 기입하여 제품용기에 붙여둡니다
⑧ 화장품은 만들고 나면 냉장보관하시고 크림,로션등의 에멀젼류는 만든후 하루정도 지난후 냉장보관하세요

재료를 가열할때는 반드시 중탕이나 핫플레이트,전자렌지등을 사용해주세요
⑩ 전체 레시피양을 잘 고려하여 재료를 사용하세요
비누나 화장품에 사용되는 물은 반드시 정제수(증류수)를 사용하세요

 

 

계면활성제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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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면활성제란?

물과 기름을 섞이게 해주는 성분으로 대상(피부, 의류, 물건)과 노폐물 간에 활성이 일어나게 해 닦아내도록 하는 성분이다. 대상과 물과 섞여 문질렀을 때 거품이 나도록 해주는 성분이다. 계면활성제는 종류가 많고 종류에 따라 쓰임이 다르다.


2. 계면활성제의 종류

1)양이온계 계면활성제 : 정전기방지, 살균 및 방부제 역할, 헤어제품과 린스, 섬유유연제등에 사용되며 섬유흡착력, 세정력이 뛰어나다. 피부자극도가 큰 편이다.

2)음이온계 계면활성제 : 세정력, 기포력이 우수한 편으로 피부를 자극할 수 있다.

비누, 크렌저, 면도크림, 샴푸, 치약등에 사용 된다.

3)양성이온계 계면활성제 : 양이온과 음이온 가능부위가 모두 있는 상태로 화장품등에 사용된다.

4)바이온계 계면활성제 : 피부자극도가 가장 낮으며 세정력과 함께 유화력이 높아 화장수, 라면, 크림, 향수 등에 사용된다.

---이렇게 네 가지로 분류되지만 성분명이나 종류는 더 복잡하다.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비누, 샴푸, 바디크렌저, 화장품의 성분명을 자세히 살펴봐야 알 수 있다.

3. 피해를 주는 대표적인 계면활성제

라우릴설페이트, 소듐라우릴설페이트, : 저렴한 세정성분으로 가장 많이 사용된다.

샴푸나 비누 등의 세정력과 거품형성을 위해 사용된다.

피부를 통해 쉽게 흡수되며 심장, , , 뇌 등에 5일간 머무르며 혈액으로 발암물질을 보내기도 한다. 모발발육장애, 백내장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비듬, 피부발진, 눈의 염증,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에 자극을 많이 주어 세정을 시키므로 피부노화가 쉽게 일어난다.

TEA라우릴황산 : 아직 피해사례는 발표되지 않았으나 라우릴설페이트와 성분이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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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계면활성제로부터의 피해를 막으려면?

화장품이나 세제의 성분명을 잘 확인하고 피해를 주는 성분이 들어간 것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성분함량을 확인하고 되도록 천연계면활성제(,코카미도프로필베타인)가 들어간 제품, 친환경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출처] <궁금한 이야기 5> 계면활성제란 무엇인가|작성자 녹색의 바람

 

계면활성제란,

피부에 무조건 해로운 성분일까?

계면활성제는 우리 생활에서 떼어 놓을 수 없는 밀접한 물질인데요 비누, 세안크림, 면도크림, 샴푸, 치약, 세정 제품등 흔히 쓰는 물건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계명활성제를 쉽게 설명하면 소금쟁이가 물에 떠 있을수 있는힘, 클립이 물에 떠있을수 있는 힘, 기름과 물이 섞이지 않게 하는 힘 등의 표면 장력을 없애주는 물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면활성제란, 피부에 어떤 영향을 줄까?

피부는 저절로 수분을 유지하고 천연피부보호막을 만드는 기능이 있는데요 우리가 흔히쓰는 합성 계면활성제가 함유된 제품을 지나치게 사용할 경우 천연피부 보호막이 파괴되고 가벼운 자극으로도 피부염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계면활성제의 종류]

 

 종류

용도 

사용되는 제품 

 양이온성

살균, 소독작용, 정전기방지 

 린스, 섬유유연제, 소독제

 음이온성

 세정작용, 기포형성

 비누, 샴프,클렌징폼,바디클렌저,주방세제

 양쪽성

 피부자극 적음, 세정작용

 베이비샴푸,저자극샴푸

 비이온성

 피부자극 적음, 유화력

 크림,로션등의 유화제

 

 

 

합성 계면활성제에 의한 피부 천연보호막의 손상은

피부건조증, 잔주름 발생, 피부노화,알레르기, 자극성 피부염등의 증상이 악화될수 있어 부정적인 인식이 강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인체에 쌓이면 여성의 자궁이나 내장 등에 독성을 남기고 피부 면역기 저하를 통해 각종 피부질환, 비염, 천식, 세포파괴와 암등을 유발할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계면활성제가 없는 제품을 사용하거나 세정력은 조금 떨어질지라도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피부를 보호하고자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천연유래 계면활성제의 종류]

 

 코코베타인

코코넛 오일 

 레시틴

콩, 계란노른자 

 사포닌

인삼 

 데실글루코사이드(코나코파)

옥수수, 코코넛, 팜커넬 오일 

 라우릴글루코사이드

옥수수, 감자전분 

 소듐코코일애플아미노산

사과 

 잔탄검

사탕수수 

 

 

 

 

 

 

 

일상생활에서 계면활성제 사용을 줄이는 방법

클렌저나 샴푸시 충분히 물로 머리를 미리 헹궈주고 적은 양의 샴푸로 거품을 내어 희석시킨뒤 빠르게 씻어내고 충분히 헹구워 냅니다. 또는 일주일에 하루정도는 기초화장은 가볍게, 색조화장은 쉬는날을 정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출처] 계면활성제란, 피부에 무조건 해로운 성분일까?|작성자 맑은세상

계면활성제란, 세제의 대부분은 계면활성제...천연세제 활용 방법은?

 

 

계면활성제란, 세제의 대부분은 계면활성제...천연세제 활용 방법은?

계면활성제란 무엇일까? 최근 온라인상에서 계면활성제에 눈길이 쏠렸다.

계면활성제란 묽은 용액 속에서 계면에 흡착하여 그 표면장력을 감소시키는 물질로 보통 1분자 속에 친유기와 친수기가 함께 들어 있는 양쪽 친매성(親媒性)인 물질은 계면활성제가 될 수 있다.

비누는 그 대표적인 것으로 비눗물의 표면장력은 물에 비하여 훨씬 작다. 이것은 비누가 물의 표면에 모여 표면을 되도록 넓게 하려고 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누가 물의 표면에 잘 모이는 성질은, 비누의 분자 속에 긴 사슬 모양의 알킬기(基)와 같은 친유성(親油性)의 기와 카복시기와 같은 친수성의 기가 들어 있어, 친유성의 기는 물의 반발을 받아 표면으로 가기 때문에 생긴다.

계면활성제 중 수용액에서 이온화하여 활성제의 주체가 음이온이 되는 것을 음이온 계면활성제라고 하는데, 비누·알킬벤젠설폰산염 등이 이에 속하며 이온화하여 양이온이 되는 것을 양이온 계면활성제라 하는데, 고급아민할로젠화물·제사암모늄염·알킬피리디늄염 등이 이에 속한다.

세제의 대부분은 계면활성제이며, 합성세제의 일부는 정화가 어려워 하천, 우물 등을 오염시키기 쉽다.

반면 천연 세제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가장 유용한 것이 귤이다.

겨울철 대표 과일인 귤의 껍질을 일상에서 요긴하게 쓰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일단 모아둔 귤껍질을 잘게 썰어 바싹 말린 다음 뜨거운 물에 우려 마시면 귤피차가 된다.

귤피차를 만들 때 껍질 안쪽의 흰색 내과피는 떼어버리고 귤껍질의 불순물 제거해야 한다. 식초나 소금을 푼 물에 껍질을 담갔다가 여러 번 헹구면 된다.

천연세제로도 사용할 수 있다. 말린 귤껍질을 끓인 물에 세탁물을 담궜다가 헹구면 표백효과가 있다. 속옷 등을 삶을 때 함께 넣어도 좋다.

또 귤껍질을 끓여서 식힌 물을 분무기에 담아 사용하면 싱크대, 가스레인지 등 주방 기름때를 효과적으로 없애는 천연 광택제로 손색이 없다.

귤껍질은 수분을 머금고 있어 바구니에 담아 집안 곳곳에 두기만 해도 천연가습기 역할을 한다. 귤껍질을 화장실이나 신발장 등에 두면 냄새도 제거되고 귤 특유의 달콤한 향을 더할 수 있다.

한편 샴푸 대신 물로만 머리를 감는 노푸 효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노푸란 샴푸를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머리를 감는 것을 말한다. 최근 샴푸에 들어있는 계면활성제, 파라벤 등 화학성분이 두피의 장벽을 손상하고, 탈모를 유발한다는 이야기가 퍼지며 노푸 바람이 불고 있다.

노푸는 두피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있지만, 실제 사례자의 이야기에 따르면 열흘도 되지 않아 머리에 기름이 지고 가려워 포기했다는 경우가 많다고 전해졌다.

이에 전문가들은 “노푸가 오히려 두피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며 “기름기, 먼지 등이 잘 안 닦여 모공에 피지가 쌓여 염증, 비듬이 생긴다”고 말했다. 또한 “샴푸를 쓰지 않으면 과도한 기름이 모낭에 염증을 일으켜 오히려 탈모가 생길 수도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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