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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글)'read me'님의 놀랍고도 충격적인 글

성공을 도와주기 2008. 11. 25. 09:56

미네르바 님과 관련된 'read me'님의 놀랍고도 충격적인 글
2008/11/22 오 전 9:00 | 좋은 글들 | [맑은하늘]

나는 평소 50대 이상 세대에 대하여 거의 결론에 가까운 편견을 갖고 있었음을 요즘 깨닫고 있다.

나로 하여금 현재의 50대 이상 세대에 대한 내 '눈'을 수정하게 만든 사건은 바로 '미네르바' 사건이다.

그의 글이 갖고 있는 선동력과 생생한 현실성에 놀랐던 나는 그의 정체에 대해 쓴 아래 read me 님의 글을 통해 다시 한번 놀라게 된다.

우선 대학 때 독일어 서적들을 읽으며 감탄했던 그 수사법들, 말하고자 하는 것의 공감을 최대한 불러일으키려 동원하는 여러문장과 응축된 개념을 앞세우며 한 문장이 단순한 한 문장이 아니라 수많은 시간의 공부와 독서와 사색이 응축된 것임을 과시하는 그 '인텔릭'한 힘자랑....

그리고 그런 힘자랑이 결코 밉지 않는 선명하고도 선동적인 논리.

그리고 숨겨진 칼처럼 그 글들 속에 있는 시퍼런 현실성....

이런 점들이 잘 녹아있는 글이다.

50대 인텔리들이 어떤 정신세계속에, 어떤 글문화 속에 있는지를 느끼게 해주는 좋은 글이다.

아울러 미네르바현상에 대한 여러가지 판단과 생각이 떠오른다. 그것을 정리해서 써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오랜만에 글 쓰고 싶은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분들이 떴다.

 인터넷 문화의 새로운 지평이 열리는 느낌이다.....

 

 



미네르바 글모음-""과연 나는 누구인가"....[11월 13일]


" 과연 나는 누구인가 "....

난 경제적 이야기를 쓰면......  안 된다...

그건 국가가 침묵을 명령 했기 때문이다.....따라서 한국 경제에 대한 부분은 일체 쓰지 않는다.
그리고 나에 대해서 궁금해  할 필요도 없을 뿐더러 내가 누군지 알 필요도 없다.
그리고  찾을 필요도 없다.

그 모든 것은 무의미 한 행동들이며 이제 어차피 오래 살지도 못하는 늙은이인데다가 
자칫 그런 행동들이 사회 혼란 야기 목적의 위험한 행동들로 보일 수 있기 떄문이다.
나에 대한건  처음부터 철저하게 머리 속에서 지워야 한다.

내가 한 일은 쉽게 말해서 여태까지 2차원적인 현실 세계를 3차원적인 시각적
관점이라는걸 가지고 바라 보도록 쉽게 말해서 옆에서  어드바이스를 해 준 것 밖에 없다.

자.....
한 사람이 그림을 보고 있다...그림을 시각적으로 보는건 도화지상 2차원적인 데이터다...

이것은 일반 한국 국내에서의 뉴스  공중파...메이져 신문들.. 경제 잡지들...
정부 정책 발표들... 국가 정책들..이런 것들이다..
하지만 문제는 세상에는 2차원적인 것은 없다는 것이다...

3차원적인  공간 형이상학적인 3D 의 입체감을 가지고  다양한 시각적 관점에서
 면밀하게 여러 각도에서 경제적 현상이나 정치- 경제 -사회 적인 연관 관계들을 보는
  개개인의 시각적 관점과 그런걸 보는 능력이 중요하다는걸 강조한 것이였다.
그래서 여기서부터 일대 혼동이 밀려 오는 것이다..

분명 현재  한국사회의  매트릭스 체계는 다양성이라는걸 용납 하지를 않는다... 그건 
일탈 적인  통제 밖의 양식이다.. 망치로 두드려 튀어 나온 못을 가차 없이 때려 박아야 한다.
하지만 실제로 잔인한 현실이라는건 2차원이 아니라 3차원 적인 시각적 관점과
그에 따른 능력이 요구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외국 언론을 먼저 본 후에 국내 언론을 접해서 걸러 들어야 한다는 말이
바로 예전에 한 그 참 본질적 의미였다.

내가 한 일은 그 차이점에 대해서 옆에서 자극을 주면서  이런 다양성에 입각한
 관점 부여와 동기 부여라는 탈 매트릭스 체계적인  이탈 동기 부여에 따른 생존
문제에 대해서 말을 한 것이였다.

자... 분명히  매트릭스 체계인 냄비는 이제 덮혀지는 단꼐를 넘어서 이제 끓기
시작했다는걸  모두가 다 눈치를 채기 시작했다.

그 1차 타격은 역시 소득 5분위 가운데 가장 밑바닥 계층 부터 지금 허리케인이
몰아 치고 있다.. 이건 괴담이 아니니 뭐라 하지 않을 변명의 여지가 없는  비정한 사실이다.

다만.........이런 구조적 매트릭스 쳬계에 대한 시각이 없이 매트릭스 안에서
사육만 당하고 있었다면?.

과연  지금 현재 나는 어떤 상황을 맞이 했을까 하는 것이 처음 말을 시작했을
그 당시부터의 본질적인 문제였다.
그래서 이런 구조적 매트릭스 체계를 보는 3차원적인 시각적 관점과 판단 능력의
중요성과 행동 능력.

그에 따른 개개인별의 서바이벌 생존 대처 방식에 대해서는 이미  모조리 알려 줄
 만큼 알려 줬다.

난 기분 내키는 대로 거의 한 4번?... 정도를 지워 버렸다.. 지금 없을 수도 있겠지..
하지만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

어떤 경제 현상이 딱 하나 터지면 그 한순간만 모면하는 스킬이 중요한게 아니라 구조적
매트릭스가 어떤 매트릭스인지 깨달아 가는게 핵심이기 때문에  여태 길게 말을  해
가면서 해 준 것이였다.

닌 여기서 글을 쓰지만 난  " 미네르바 " 라는 아이디를 가진 정보량 2 진수의
 01001011 의 그냥 단순 데이터일 뿐이다.

문제는   개개인별로 이런 차이점을 깨닫는데 핵심이 있다는 것이다.

이 차이점을 처음  말해 주면 이해를 대다수 못한다...

중요한건 내가 아니라 이 걸 보는 개개인들 자기 자신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사회
 구조 매트릭스에 대한 자각과   각성과 걔달음을 통해서 나 자신과 내 가족과 내 경제적
재산권을 지키고 나의 권리를 지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지  실제로 중요한 것은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일본이나 중국에서 달러 스왑으로 몇 백억 달러를 들여 오는게 
중요한게 아니란 애기다.

알겠니?..

그에 따른 파장이 뭔지 앞으로  그런 외부 변수 + 알파 라는게 어떤 여파로 매트릭스
 전체에 여파가 미칠 것인지에  대한 예상과 각자의 대비라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3차원적인
관점을 키우라는 것이 핵심이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굳이 전문 용어를 안 써 가면서 길게 쓴 이유가 그런 이유다.. 최대한 쉽게 비전문가
중심으로 말을 한 이유가 그 이유였다...

일반 학생이건.. 가정주부건... 노인정 노인네건... 동네  건설현장 아저씨건... 그 누구나..
 접근성에서의 제약이라는걸  받아서도 안 되고 거리를 두어서도 안 되며 이런 자본주의
시스템상에서 살고 있는한 철저하게 ...그리고 자세하게 ...마치 옆에 마누라처럼....핸드폰처럼...

있어도 없는듯이.없어도 있는 듯이........ 물과 공기의 관계이기 때문에 이렇게 길게 말을 해
준 것이고 이런 가치적인 관점에서의  정보성이 아니라 정보를 볼 줄 아는 시각적 관점을
제공했다는 것이 이제까지의 핵심이였기 때문에 그에 따른 막대한 반발이 나왔던 것이였다.

난 뭐 때문에 이렇게  이름이 많이 팔린 것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이지만
이건 앞으로 살아가야할 20대나 30대.. 가족을 책임쟈야 할 40대 이상들에게 굉장히
 중요한  핵심적인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의 빠른 각성을 하라고 노래를 부른 그 
근본적인 이유의 핵심이 이런 것이다.

나...... 혼자라면 괜찮지........... 아니.괜찮을 수도 있겠지..나 혼자 라면이라도
끓여 먹고 버티면 되니까.

근데.....
만약 내가 지금 가족을 부양해야 할  위치라면?
애가 있다면?..

그래서 나 자기 자신의 이런 무지가 얼마나 위험 천만 한 것인지에 대한 " 자각" 조차
없는 것이 이 한국 이라는 나라의 현실이였다는걸  새삼 놀라서 말을 한 것이다.

내가 미쳤다고 말을 한게 아니다.

난 별로 이름 팔리고 싶은 생각도 없고.. 얼굴이 왜 궁금한지 그것도 난 이해를 못하겠다..
그리고 그냥 이제 나이 먹어서  병원에서 요양 치료나 하는 늙은이에다가..  의사가
지금은 잔소리 하는 마누라나 마찬가지다.

나에 대한 걸 궁금해 하지 말고........ 이 글을 보는 " 나 " 자신에 대한... 자기 자신에
대한 관찰이라는것 부터 일단 시작해라....

사람은 살면서 자기 자신에 대한 잔인할 정도의 관찰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 누구보더 냉정하고 잔인하게.... 극 사실주의적 관점에서...
지금의 나 자신의 가족 관계,
건강. 재산. 직업. 학력. 앞으로의 미래.  10년 내외의 미래 플랜.  예상되는 일들... 

신체적으로  치아부터 몸에 이상은 있는지..  건강 검진은 받았는지...  어디 문제는 없는지..

습득한  실전 응용 기술이나 직장에 다 짤렸을 경우 가족 부양을 할 뭐가 남아 있는건지...
(실제로 이 부분에 대한 자기 점검은 굉장히 중요함.. 최소한 서브 기술적
 스킬에 대한건 재고해야 함)...

막말로.......회사 짤리고 내일 당장.........가족 부양을 위해서   사거리 한복판에
나가서 붕어빵 구울 자신은 있어???..

그래서 물어 보면 하나 같이 다 100% 가족을 위해서라면 자신 있다고  하더군..
그래서 돈 500 주고 주말에 한 번 나가 보라고 했지?.그러니까 결과는?........

52명 중......30%???.거의 사무직이나 하던 애들은... 쪽팔리다고 하나?..... 낮 가려서 못하더군..
창피한거야...  잔인하게 말해서...

그래가지고는...... 곤란하지......말과   내재된  생각에 괴리가 생기면 앞으로가 문제란 거지..
그. 래. 서... 자기 자신에 대한 관찰이 살면서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이다...
 
이제  간호사가 불러서 가 봐야 한다....  " 나" 에 대한 관심을 가지지 말고. 이 걸 보는 " 나 "
자신에 대한 호기심과 관찰과 각성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 차이를 알겠니?...이 중요한 걸?.

나 자신을 관찰 한다는게 어떤 것인지 얼핏 황당한 소리 같아 보이겠지만 이건
굉장히 중요한 것이기 떄문에 이렇게 공을 들여 말하는 것이야..

 그리고 난...............이제 부터는 경제에 대한건  단 한 마디도 말하면 안 돼...
이런 점들을 유의해서 잘 생각을 해 보렴......난 이제 시어머니가 불러서 가 봐야겠다....

간호사가 시어머니 보다 더.............

잔소리가 심하구나............아 ..진짜... 그만 하라는구나....  이제 치료 때문에 당분간 못 온다..

그럼 잘 살으렴... 

이런 것들이  학교에서 교과서적인 이론 경제학만 배우는 것 보다 살면서 개개인별로
더 중요하기 때문에 누누히 강조를 하는  이유다.

각자..심각하게 자기 자신에 대한 관찰의 시간을 가지기 바란다...그래야...

그 다음의 극복을 해한 나 자신에 대한 재건 플랜이 나오는 것이니까..

그 다음에야  나를 살려야 그 다음에 내 회사를 살리고 내 가계를 살리고.
그 다음에야  그 잘나 빠진 애국 하겠나고 나서는 것이고 사회 문제에 대해서 다 같이
 고민하고 고혈을 짜 내든 희생을 하건 어쩌건 하건 말건 하는게 나오는 것이다.


당장.
집에서는 굶주리고 있는데.....뭔 놈의 여유가 있어서  거창하게 애국가 국가 발전과
사회 문제를 논한단 말인가.

세상에 그것처럼 한심한 것은 없다.... 한심한 거라기 보다는 미친 거지..

이제 조만간 대대적인 애국주의 광풍이 몰아칠 것이다[11월18일]-미네르바 글모음

 

네.
아름다운  아나운서 아가씨가  나온 방송을 잘  봤습니다.   저건  저럴 수 밖에 없습니다.
저건 이해를 해 줘야죠.

왜냐하면  방송에서 정부를  정면에서 부정하고 나서면  공중파 방송상 수습을 하는데 걷잡을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질수 있기 떄문에 정부 공신력을 보호해 주는 차원에서
 철저하게 부정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건 어디서나 마찬가지죠. 왜냐면  정부 공신력을 정면에서 부정하고 비판을 해 버리면.

더구나 공영방송에서 그래 버리면 앞으로는 그 누구도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해서
 아무도 믿으려 하지 않겠죠.   오히려 저건 당연하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해할 수 없는건 FRB 스왑을 말한 적은 있어도 IMF 스왑을 하라고 왜곡 한건
좀 보기 껄끄럽더군요.
 전 IMF 달러 스왑이 분명히 나중에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기 떄문에 이건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었죠.

야간에 응급센터에 나와서 티비 나오길래 보면서 빈둥거리면서 보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전 보다가  병원복 입고 갑자기 웃으니까  옆에서 방송 보던  아가씨가 쳐다 보더군요.
솔직히 재미있더군요.  하지만 전 마피아는 아니죠~   얼핏 보면 마치 무슨 조직 우두머리
 마피아라도 되는 줄 알겠습니다.  

저런건 솔직히 어떻게 되든 상관 없습니다.   다만 세삼 놀랐던 건 FRB를 IMF 라고 
왜곡을 할 정도로 내가 미움 받고  있었나 하는 사실 정도???

전 경제 예측이라는걸 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극사실주의 적인 관점에서  1+1=2 라고
가르쳐 준 것 밖에는 없거든요.
하지만 나도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게 왜 이렇게 이름이 팔린건지 이해가 불가능 하지만
 저건 당연히 저렇게 해야 합니다.

그건 정부 공신력을 보호 하기 위해서 당연한 기본 ABC  수칙이죠. 저건 저도 잘 알고
있기 떄문에 충분히 이해 합니다.

이제 조만만 올해 말이나 내년 경부터는 대대적인 애국주의 열풍이 몰아 닥칠 겁니다.

이 한국이라는 나라의 경제사적인 걸 잘 공부해 보다 보면 한가지 흥미로운 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한국 경제의 대중적인 패턴적 특징을 보면 늘   경제 위기= 애국주의 열풍 으로 이어져
왔음을 나이 좀 먹은 사람들은 피부로  느낄 것입니다.

심지어는 군사 안보 분야까지도 경제 문제를 믹싱 해서 논리를 설파하고 대중 선동의
도구로 활용 하죠.

대중 선동이라고 하면 흔히 정치적인 이념적인 부분을 말하는걸로 알고 있지만
그건 대착각을 하고  있는 겁니다.

오히려 일반 서민분들이 가장 경계하면서 각자의 주관적인 관점을 가지고 현실을 바라 볼때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경제적인 대중 선동...특히 정부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
흔히 요즘 말하는 범 애국 단체들에서 주축이 되어 벌어지는  경제위기 극복= 애국주의
열풍으로 몰아서  동참을 안 하면= 매국노 로   양떼 몰이를 해 간다는 것이  핵심적인 폐해죠.

가장 최근에 벌어진 초 장기 싸이클상 관점으로 볼때 97년 IMF 금모으기 같은  극적인
사례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건 정부 차원에서의 극도로 잘 짜여진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벌어진  사실상
국가 주도의 플랜이라고 볼 수 있죠.

그런데 문제는 그 후입니다.. 그 후 과연 그 경제적 애국주의 열풍으로 우리는 뭘 얻고 뭘
 잃어 버렸는가 하는 것이죠.
답은 굳이 하지 않아도 그.............누구보다 개개인들이 잘 아시겠죠.

아마 지금 뉴 라이트 부터 정부 후원을 받는 시민 단체들을 중심으로 지금 세세한 세부 플랜이
  만들어져 가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 하부 조직원들을 동워한 군중 심리 자극이라는
 액션부터 밑바닥 물밑 작업을 시작하겠죠.

아마 이번에도 크게 예상이 틀리지 않으면 분명히 빠르면 올해 말.....아니면 내년 초부터
 시민 단체와 종교계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경제 애국주의 열풍이라는게 불어 닥칠 겁니다.

이것도 이젠 마음의 준비를 미리 해  두시는게 좋겠군요.

 흔히 말하는 사상적 애국주의 이념이라는건 이제 한국에서는 사라진지 오래죠.
소멸...그건 서해 해전이나 연평 해전 사태.. 북한 핵실험 같은 사례들을 유심히
캐치 해 보면서 이젠  흐름 변화를 감지 했습니다.

하지만 경제 문제에 대한 애국주의에 입각한 접근이라는건 더욱 치밀해 졌더군요.

다만 문제의 핵심은.......이젠 양떼 몰이를 할려고 해도 양들이 너무 똑똑해 졌다는 것이죠.
아니.. 너무 많이  알고 있다고 하는게 정확하겠죠.
이제 남은 선택은  딱 한기지 뿐입니다.

" 알고서 속아 주기"....다만 모르는척 연극을 하기를 바라는거죠... 이 나라는.
이제 겨울입니다.  가스 요금 또 올라 간다죠.  가스 전기 요금에 상수도 요금을 또 올리면 이제
 또 올 연말 아니면 내년에 또 물가 추가 상승 압박을 받겠죠.

전. 예전  머슴 살이 할때 10대 때 주인집 서재에서 책 몰래 훔쳐 보기 시작하면서 여러가지
사례집들을 보면서  이런 경제 상황에서 정부 차원에서 이런 공공 요금을 올리면서 물가 상승
자극 하는 나라는 내 살다살다 처음 봤습니다.

원래 경기 침체에 예전 70년대 미국 스태그 플레이션이나  유럽. 일본 사례들을 보면
이런 경제 상황에서는 설사  적자가 나와도 일단은 최소 1년~1년 6개월간 정도는  정부
재정으로 적자 손실을 보존 처리 하고  요금을 동결 하는게 통상적인 룰입니다.

왜냐면 초간단하게 말해서  불난 집에 휘발류를 뿌리는 격이거든요.

근데 한국에서는 내 알바 아니라고 요금을 끌어 올린다고 잊을만 하면 정부 차원에서 자극 합니다.
이미 정부에 등록이 안된  젊은 20대나 30대  애들 중에 사실상 신 극빈층으로 분류된
애들이 최하 150만명선입니다.

말 그대로 서민 생활 축에도 못 들고 하루하루 어렵게 사는  경제 빈곤층이
 이 정도라는거죠. 이 애들은 기초 생활자금이라고 정부에서 나오는것도
 못 받고 말 그대로 이 한겨울에 내 몰려서 단기 아르바이트나 그런걸로 연명
 하는  말 그대로 극빈층입니다.. 이 애들은 그 동안 카드로 버텼죠.

근데 이젠 그것도 이제 한계입니다.. 이건 어떻게 아냐고요?. 카드사에 자료 뽑아 달라고 하십쇼.
그럼 연령대별 연체율이나 소비 패턴 데이터 뽑으면 한 눈에 보입니다.  솔직히 비참하죠.
거기에 노인네들은 두말할 것도 없는데다가.  문제는 4.50대들.
이 사람들은 말 그대로 젊은 애들은  외국어라도 배워서 외국에 막말로 달러 벌이라도 가지.

40대 가족 딸리면 돈 좀 있지 않은 이상 한국 국내에서 애 키워야 하는데.
지금.........고용이 통채로 흔들리면...뭘 어쩌자고.

지금 연체율이 수직 상승 하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이젠 카드사에서 예전에는
상담원이 연체 독촉 전화를 하더니 이젠  자동 응답기로 나온다고  병원에 온
 여자애가 푸념을 할 정도니 말 다한 상황 아닙니까?.

정부 통계나 수치에 잡히지도 않는 신 극빈층.. 말 그대로 서민 생활 축에도 못 들
정도의 생활을 하는 애들이 최소 150만에서 200만명 이상인 상황에서.

지금 경기까지 갑자기 이래 버리면..............말 그대로 거리로 내 몰리는거지...
뭐 어쩌라고.
이건 노인네들만이 그런게 아닙니다.. 젊은 애들이 이렇다니까?.

방송에서 씹건 뭘 하건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올 겨울은 넘기게 해 줘야죠.

지금 이 한 겨울에 가스 전기를 갑자기  돈 연체 했다고 막  끊어 버리는건 이 
어려운 경제 현실에서 그냥  칼 들고 길거리로 나가서 
편의점이라도 털라는 소리 밖에는 안 되는거죠.

그럼 지금 바람 쌩쌩 부는데....길바닥에  다  나가 죽을까요?.
아니면 몸이라도 팔아?.  피 뽑아서 매혈이라도 해?.

이건 아니죠.... 그 알량한... 잘나 빠진 복지... 해 줄려면 표시 나게 해 줄 생각 말고...
가스 수도 전기는 지금  최소한  이 한겨울에는 끊지 마셔야죠.

이건 죽으라는 소립니다..지금.

이게 별로 피부로 못 느껴지는 애들도 있다는건 아는데....지금  집에 가스 끊기기
직전인 집들이 아마 수만 가구는 될 겁니다.

이거...이런 거라도 막아 주는게  지금 그 잘나 빠진  일본 중국에서 달러 스왑을 해 
왓니 어쩌니 하는것보다 더 중요한 겁니다.

오죽하면 애들이...  너 제일 싫은 계절이 뭐니?,,,하면 겨울이라고 합니까?..
예전에 저도 주인집에서 나와서 머슴살이 끝내고  살때  외풍 심한 
냉방에서 많이 자 봤는데 ..

이건....죽음입니다....지금 그런 마지막에 내 몰린 애들이
길바닥에 깔렸다는게 문제죠.
최소한....겨울은 나게 해 줘야죠.

그리고 외국어를 지금 배우려면  문법용  외국어를 배우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철저한 실전 회화 트레이닝을 하십시요.  그래야 지금  당장 나가서 밥벌이를 해도 
살아 남는거죠. 누가 시험용 외국어를 배우라고 했습니까?.

=============

나......그냥 노인네야.....  뭐 잘났다고 방송에까지 저러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저건  당연한 거지..솔직히..다 이해해..그리고 난 FRB 스왑이라고 했지
 IMF 스왑이라고 한 적은 없고.
그리고 가스 전기 수도는..... 끊지 말라는게 아니라... 최소한 겨울 지날때까지 한
4월달까지는 보류를 해 주라는거지.

다 얼어 죽으라는 소리야?..
거기에 더 웃기는건 다 좋은데  왜 하필이면 이런 애매한 시기에  공공요금 인상이야?.

이런 나라는 내 살다살다 진짜 처음 본다.. 최소한  왠만한 선진국에
이런 나라는 본 적이 없을 뿐더러  일본에서는 상속세법 최고 세율
5천만엔 상행 조정해서 상속세 올린다는데
도대체 이 나라는  이러는  저의가 뭔지 그 의도가 이젠 의심스러울 정도다.

한국이 일본 보다 선진국이야?...... 더 잘사는 나라에 세금이 흘러 넘치나?....

 
거기에 종부세를 여태 지방 재정 지원이나  지방 복지 기금으로 써서
노인네들 무료 급식부터
진료 소년 소녀 가장 집안 애들  먹여 살리는데 썼는데.
이제 종부세 없애 버리고.. 뭐?......지방세를  추가 신설?.

에~ 혀.. 
그냥........ 죽여라. 이젠 서로 솔직해 지자.
여기서 경제 애기 더 하면 빨갱이라고 하니까 그만 쓴다.

내가 예전에 말했지.....나 분명히 또 빨갱이로 몰아 간다고.....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어쩌면.... 그렇게 그림이 뻔하게 보이냐.....너무 뻔해서 오히려 민망할 정도니..

그리고 사실을 사실이라고 말한것 뿐인데.뭔  예측?......내가  예측을 한게
아니라  난 1+1=2 니까
핵겨울 준비 하라고 말한 죄 밖에는 없어.
이러고도 빨갱이 타령 하면 솔직히  할 말이 없다.    젊은 2,30대 애들 보고 이 나라는 
미래가 없으니까 뉴욕행 비행기 표 끊으라고 말해 주는 수 밖에.
어쩌라고...
그럼... 이제  알고 속아 주라는거야???????

-늙은이가-

밧데리가 다 되서 그만 써야겠어.  응급실에서 보다가 얼마나  황당 했는줄 알아?.......
니들...그거 알고 있니?..............사람이 알고 속아 주는게 세상에서 제일 힘든거야..

이제 내일 환율 얼마라고 애기 안했으니까  빨갱이 선에서 끝내겠지.
아니면 아마 사탄이나 마귀라고 할테니까.ㅉㅉㅉ

내 이럴 줄 100%  확신 했지.. 왜 빨갱이 타령 안 하나  이상했어..ㅉㅉㅉ 그럼 그렇지.
이러니까 이 나라가 빌어 먹을 나라라는거야. 이제 왜 외국어  빨리
미리미리 배워 놓으라는지 알겠어?..

대중 통제라는게 여기서 처럼  누수 현상이라는게 생기거나 고삐가 풀리면 한국이라는
나라는  참을수가 없는거야.. 환장을 하는거지.  안절부절....

하지만 저건 이해를 해.... 저건 당연한 거지... 다만 당연하다고 이해는 하지만  한국이라는 
나라는 이제 염증이 생기는군.

이런 이중 인격자 같은 나라. 내가 안타까운건 20대, 30대 애들이다.
이  애들은 이런걸 빨리 깨닫고  살 길 찾아야 할텐데.. 안 그럼 또  휘둘릴게
너무나 뻔한 매트릭스거든.  ㅉㅉㅉ

이젠 200% 분명하게 또 국가 주의를 포장한 현대판  경제 애국 주의 열풍이라는게
 분명히 몰아 닥칠 것이다.
아마 그 시작은 종교계나  시민 단체부터 스타트를 끊겠지.  

조만간 기다려.  이제  곧 대중 선동의 진수가 뭔지를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명으로써 
일반 거리에서 똑똑히 보게 될 날이 머지 않았으니까.

이건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언제나 리바이벌 되어 온 교과서적인
양떼 몰이 이론이니까.  이젠 구차해서 말이 안 나온다..
아마 지금 일부 종교계를 중심으로 서서히 냄새  피우고 있지. 아마??? 
에~혀,   알고서 속아 준다고 눈치는 채고서 예전 97년에는 집에 금이란 금은 다 냈는데.
이젠 뭐?..

이젠  세금으로라도  조지실려고???
 이게 현대판 농노지 뭐가 농노야?.. 다만  달라진 점은 핸드폰에 곡갱이 대신
 컴퓨터를 쓴다는 것만 틀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