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리더의 아침수업 KMA리더스모닝포럼 강연자 12인

성공을 도와주기 2020. 1. 26. 12:05

리더의 아침수업 : 인생을 바꿀 12가지 지혜

 ) -->                  KMA리더스모닝포럼 강연자 12인

 

리더의 아침수업KMA리더스모닝포럼의 강연자 12명이 모여 지필한 책으로 이 시대에 리더들이 필요로 하는 덕목들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이명한, 김봉진, 프랑수아 클로르, 이준익, 표창원, 이형우, 강경훈, 최성준, 김경일, 최동석, 에린조, 장대련>

) -->  

요즘 리더의 중요성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신입사원을 채용함에 있어서도 리더십은 없어서는 안 될 덕목이 되어버렸고, 기업에서도 리더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 -->  

개인적인 견해로 리더의 역할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으로 봐서 예전 우리 한국의 기업문화는 군대 문화였다. 시키면 하면 되었고, 또 기업에서도 생산만 잘 되면 기업과 국가가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는 시대였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책 속에서도 그 내용이 등장하지만, 우리는 어떻게 생산할 것인가?에서 무엇을 생산할 것 인가의 시대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고, 상당부분 무엇을 생산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러다 보니 기업에서 주먹구구식인 군대식 문화가 통하지 않고, 그러한 문화 속 리더들의 역량이 지금에 와서는 통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 -->  

무엇을 생산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열린 기업의 문화와 기업내부의 수평적 리더들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 -->  

시대의 흐름에 잘 맞추어 직원들의 역량과 주인의식을 잘 심어주고 있는 대표적인 한 회사가 바로 이 책에 등장하는 우아한 형제들의 김봉진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배달의 민족이다.

배달의 민족은 직원들 개개인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게 하였고, 3년간 70%가량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한다. 수치상으로 부족하게 보일지 몰라고 전 직원 모두가 추구하는 회사로 거듭나고 있고 직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회사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둘 수 있다. 이 밖에도 자유로운 회사분위기와 직원들의 창의성을 고려한 위치, 경관 등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것을 보아, 직원들의 능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회사의 관심을 엿볼 수 있다.

) -->  

사실 배달앱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배달의 민족 앱은 타 회사와 많은 차별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광고에서도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배달의 민족이다.

김봉진 대표는 특히, 강연과 저술 활동이 많은 편이신데, 나는 김봉진 대표의 이러한 발자취가 회사의 경쟁력을 키우는 한 부분이라 생각한다. 배달앱의 차별성이 각 업체들 마다 많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신뢰가 가장 우선시 된다. 때문에 김봉진 대표는 위와 같은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배달의민족의 신뢰성을 쌓게하고, 간접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 -->  

앞서 우아한형제들의 배달의 민족의 통해 리더의 역할과 직원들을 위한 자세가 직원들에게 미치는 중요한 영향을 알게 되었고, 그 직원들이 진정 주인의식을 가지고 역량을 발휘할 때 기업을 성장 시킬 수 있을 것이다.

) -->  

인사조직연구소장으로 있는 최동석 소장은 영혼을 발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 첫 번째는  인간 존중의 원칙으로 수평적인 조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토론과 합의의 원칙이다.

 집단 지성이 일어날 수 있는  분위기와 조직 문화를 갖추어 나갈 때 무엇을 생산할

 것인가 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고 답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 -->  

시대 흐름에 맞는 리더의 역할과 리더상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리더의 아침수업은 휼륭한 이정표가 되어 줄 것이다.